
마음 곁에 ("용과 주근깨 공주"OST)
心のそばに ("竜とそばかすの姫"OST)
벨Belle
곡 소개
이 노래는 마음을 닫은 사람에게 건네는 조심스러운 손길입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용과 주근깨 공주(竜とそばかすの姫)' OST로, 주인공 벨(Belle)의 목소리를 맡은 나카무라 카호(中村佳穂)가 불렀습니다. 가사 또한 호소다 감독과 나카무라, 이와사키 타이세이(岩崎太整)가 함께 썼고, 작중 인물의 닫힌 마음을 어떻게 열 것인가 하는 영화의 주제를 노래로 압축합니다. 화자는 상대의 거절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혼자 있고 싶다며 당신은 밀어내지만, 사실은 가슴속에 있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은 거겠죠"라는 첫 구절처럼, 화자는 상대의 강한 부정 뒤에 숨은 진짜 마음을 읽어냅니다. 분노와 두려움과 슬픔을 "끌어안지 못하는 밤"을 보내면서도 입 밖에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화자는 "들려줘, 숨기려 하는 당신의 목소리를 / 보여줘, 숨어버리는 당신의 마음을"이라고 거듭 청합니다.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상대의 단언조차, 화자는 "사실은 몇 번이고 자신에게 타일렀던 밤이 있었던 거겠죠"라며 외로움의 증거로 되읽습니다. 마지막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 끝까지 들을 테니 / 열어줘, 곁에 가고 싶어, 당신의 마음"이라는 구절은 이 곡의 핵심입니다. 상대를 고치거나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그저 어떤 모습이든 곁에 있겠다는 다짐. 나카무라 카호의 투명한 보컬이 그 다정함을 한 음 한 음 설득력 있게 전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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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にして欲しいと あなたは突き放すけれど 本当は胸の中にあるものを 覗かれたくないのでしょう? 怒り 恐れ 悲しみ 抱えきれぬ夜 でも口にできない 聞かせて 隠そうとするあなたの声を 見せて 隠れてしまうあなたの心 一人で生きてゆけると あなたは言い放つけれど 本当は何度も何度も自分に言い聞かせた 夜があったのでしょう けどね、あなた、あなたを どんなあなたでもみたいと いつも考えてしまう 聞かせて 隠そうとするあなたの顔を 見せて 隠れてしまうあなたの心 聞かせて どんなことからでもいい 最後まで聞くから 開いて 傍にゆきたい あなたの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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