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소리 (드라마 '드라이플라워 -7월의..
夏音 (ドラマ"ドライフラワー -七月の..
유우리優里
곡 소개
이 곡은 유우리의 「ドライフラワー」와 「かくれんぼ」가 그린 세계를 드라마로 옮긴 훌루 오리지널 『ドライフラワー -七月の部屋-』을 위해 쓰였고, 1화의 끝에 흘렀습니다. 배포는 2021년 9월 19일이었습니다. 헤어진 뒤의 시점에서 쓰인 「ドライフラワー」와 달리 이 노래는 두 사람이 함께 살기 시작하는 첫날에 놓여 있습니다.
첫 장면부터 그렇습니다. 골판지 상자가 아직 어질러져 있는 방에서 오늘부터 함께 걸어간다고 화자는 말합니다. 취향이 다르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갈리는 것조차 알아 갈수록 기뻐진다는 문장이 뒤따르는데, 이 노래가 붙잡는 것은 사랑의 절정이 아니라 서로를 하나씩 외워 가는 시간입니다. 남아도는 심심함을 어쩌지 못해 간지럽히거나 등을 기대는 장면, 아무것도 없어도 상관없으니 네가 거기 있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 그 시간의 온도를 대신합니다.
제목의 소리는 여름이 끝나는 소리입니다. 계속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멀리서 터진 불꽃이 그 마음과 겹쳐 터졌다는 후렴이 곡을 몇 번이고 되짚습니다. 시작을 노래하면서 굳이 끝나 가는 계절을 배경으로 세워 둔 탓에, 들뜬 감정 아래로 이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감각이 계속 비칩니다. 불꽃 소리에 지워지지 않도록 서로를 끌어안고 심장 소리를 듣자는 대목이 그 불안을 가장 또렷하게 드러냅니다.
마지막에서 문장이 한 번 바뀝니다. 여름이 끝나는 소리가 나던 자리에 여름이 우리를 스쳐 달려간다는 말이 들어서고, 멀게 느껴지던 불꽃은 두 사람의 이 방에서 시작된다는 문장으로 닫힙니다. 계절이 끝나는 것과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 같은 문장 안에서 교차하는 구조입니다.
유우리는 1994년 3월 23일 도쿠시마에서 태어나 지바에서 자랐고, 밴드 THE BUGZY의 보컬로 활동하다 2019년 5월 해산한 뒤 도쿄에서 거리 공연을 이어 갔습니다. 2020년 8월 「ピーターパン」으로 메이저 데뷔했고, 같은 해 10월 25일 배포한 「ドライフラワー」가 2021년 빌보드 재팬 연간 종합과 스트리밍, 다운로드 차트를 모두 1위로 마감한 뒤 2024년 7월 스트리밍 누적 10억 회를 넘겼습니다. 이 곡이 나온 두 달 뒤인 2021년 11월 4일에는 「ベテルギウス」를 발표해 연이어 히트시켰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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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分、私じゃなくていいね 余裕のない二人だったし 気付けば喧嘩ばっかりしてさ ごめんね ずっと話そうと思ってた きっと私たち合わないね 二人きりしかいない部屋でさ 貴方ばかり話していたよね もしいつか何処かで会えたら 今日の事を笑ってくれるかな 理由もちゃんと話せないけれど 貴方が眠った後に泣くのは嫌 声も顔も不器用なとこも 全部全部 嫌いじゃないの ドライフラワーみたい 君との日々もきっときっときっときっと 色褪せる 多分、君じゃなくてよかった もう泣かされることもないし 「私ばかり」なんて言葉も なくなった あんなに悲しい別れでも 時間がたてば忘れてく 新しい人と並ぶ君は ちゃんとうまくやれているのかな もう顔も見たくないからさ 変に連絡してこないでほしい 都合がいいのは変わってないんだね でも無視できずにまた少し返事 声も顔も不器用なとこも 多分今も 嫌いじゃないの ドライフラワーみたく 時間が経てば きっときっときっときっと色褪せる 月灯りに魔物が揺れる きっと私もどうかしてる 暗闇に色彩が浮かぶ 赤黄藍色が胸の奥 ずっと貴方の名前を呼ぶ 好きという気持ち また香る 声も顔も不器用なとこも 全部全部 大嫌いだよ まだ枯れない花を 君に添えてさ ずっ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 抱え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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