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우주 (Memory)
도영(NCT)곡 소개
NCT 멤버 도영이 2025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의 타이틀곡으로, 영어 한 줄 없이 전부 한국어로 채운 록 장르의 곡입니다. 시원한 기타 리프 위로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터뜨립니다.
노래는 '기억해 줘 모든 순간 / 저 별들과 그 햇살을 / 우리가 만든 찬란한 기적 속에서'라며 작별을 추억의 약속으로 바꿔 냅니다. 핵심은 후렴 끝의 한마디입니다. '너라는 우주 속에서 마지막이 아닌 안녕'. 헤어짐을 끝이 아니라 다시 만남을 전제한 인사로 다시 정의하는 대목으로, 제목의 쉼표 찍힌 '안녕, 우주'가 왜 그렇게 쓰였는지를 알려 줍니다.
브릿지는 작별의 아름다움을 정면으로 응시합니다. '왜 떠나가는 모습은 다 아름다운 걸까, 슬프게 / 저기 노을도 / 지기 전의 활짝 핀 꽃도'. 지는 노을과 곧 질 꽃을 끌어와 '허무하고 아름답다, 이별들의 뒷모습은'이라 노래하며, 끝이 있기에 더 빛나는 것들을 짚습니다. 마지막에는 '시간이 절대 이길 수 없는 게 있어', '변할 수 없는 건 이렇게 별이 되어가'라며, 흘러가는 것들 속에서 변치 않는 한 가지를 별로 붙박아 둡니다.
도영은 그룹 활동과 별개로 솔로에서 따뜻하고 청량한 색을 쌓아 온 보컬리스트로, 이 곡 역시 파워풀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를 앞세웁니다. 발표 직후 써클차트 다관왕과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솔로 가수 도영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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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줘 모든 순간 저 별들과 그 햇살을 우리가 만든 찬란한 기적 속에서 힘든 날과 좋은 날에 눈 감으면 펼쳐지는 나의 시작과 끝이 닿아 있는 곳 너라는 우주 속에서 마지막이 아닌 안녕 왜 떠나가는 모습은 다 아름다운 걸까, 슬프게 저기 노을도 지기 전의 활짝 핀 꽃도 잊혀지기 싫다구요, 라고 말하듯이 허무하고 아름답다, 이별들의 뒷모습은 기억해 줘 모든 순간 저 별들과 그 햇살을 우리가 만든 찬란한 기적 속에서 힘든 날과 좋은 날에 눈 감으면 펼쳐지는 나의 시작과 끝이 닿아 있는 곳 너라는 우주 속에서 마지막이 아닌 안녕 세상은 날 가끔은 웃고 자주 울게 해 소중한 건 그렇게 더 빛나는 거야 다 기억할게 모든 순간 저 별들과 그 햇살을 시간이 절대 이길 수 없는 게 있어 이름 지어 두지 않고 어딘가에 적지 않는 기나긴 얘긴 이대로 흘러가 너라는 바람이 불면 모든 게 여기에 있어 변할 수 없는 건 이렇게 별이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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