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동화 속 아이처럼
성진(DAY6)001
작곡성진,밍지션
작사성진
KY71941
곡 소개
잠들기 전 문득 찾아오는 따뜻함의 정체를 더듬다가 '사랑이 아닐까' 짐작해 보는 데서 곡이 출발합니다. 화자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랑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란 뒤 마주한 세상은 어릴 적 눈에 비친 온기와 달랐습니다. '어린 눈엔 세상이 따뜻해 보였는데 / 마주해 보니 너무 차가웠어'라는 후렴에서 어린 시선과 어른의 현실이 정면으로 부딪칩니다. 두 번째 절에서 화자는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었'다고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곡은 냉소로 돌아서지 않습니다. '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라는 후렴은, 세상이 차갑다는 걸 알면서도 모두가 사랑에 덮이길 바라는 동화 속 아이의 소원입니다. '내 욕심일까'라고 스스로 묻는 망설임이 그 순진함을 오히려 더 또렷하게 만듭니다. 제목 '동화 속 아이처럼'은 철없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는 그 바람의 자리입니다.
성진의 첫 솔로 정규 1집 '30'의 문을 여는 첫 트랙으로, DAY6의 강한 사운드를 책임져 온 그가 솔로에서 드러낸 여린 결이 곡 전반에 흐릅니다. 서른의 나이에 돌아본 어린 시절의 시선과 어른이 된 지금의 거리감이 한 곡 안에 나란히 놓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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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아오는 따뜻함이 어디서 오는 건지 궁금했어 하루가 다 가고 잠에 들기 전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 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 사랑을 배웠어 어린 눈엔 세상이 따뜻해 보였는데 마주해 보니 너무 차가웠어 내 욕심일까 난 그저 동화 속 아이처럼 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 가끔 다가오는 따뜻함에 이유는 모르지만 울컥했어 하루를 보내고 잠에 들기 전 사랑은 아닐까 의심해 봤어 그렇게 나도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었어 어린 눈엔 세상이 따뜻해 보였는데 마주해 보니 너무 차가웠어 내 욕심일까 난 그저 동화 속 아이처럼 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 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 아끼지 않고 나눌 수만 있다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텐데 어린 눈엔 세상이 따뜻해 보였는데 마주해 보니 너무 차가웠어 내 욕심일까 난 그저 동화 속 아이처럼 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 Make a wish everyone would be covered in love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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