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아무것도안하고싶다
성진(DAY6)002
작곡MOOF (YE WON),MOOF (SUNAE),박성진
작사박성진
TJ43846
곡 소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예민해지고, 먼지 같은 고민을 점점 쌓아둔 사람의 하루에서 곡은 출발합니다. '도로 한복판에 누워서 뭘 생각하는 것 같'다는 비유처럼, 머릿속이 시끌시끌한 번아웃의 감각을 담담하게 그립니다.
바뀌지 않을 것들로 머리를 굴려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화자는 이미 겪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곧 제목입니다. '오늘 하루만은 날 위해 쉴 거야 늘어지게' —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관심 없는 것만 틀어 놓은 채, 그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곡은 그 쉼을 게으름으로 몰아세우지 않습니다. 초점 없이 흐릿한 하루를 인정하되, 마지막엔 '내일은 훌쩍 또 다가올 거란 걸 나도 알아'라며 '내일부터는 더 힘을 내 봐야지 늘 그랬듯'으로 닫습니다. 오늘의 멈춤이 포기가 아니라 다시 나아가기 위한 숨 고르기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 곡은 밴드 DAY6의 성진이 낸 첫 솔로 정규 앨범 '30'에 실린 트랙으로, 그는 이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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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일에 또 예민해져 있어 먼지 같은 고민들을 점점 쌓아 놓은 채 지금 도로 한복판에 누워서 뭘 생각하는 것 같아 머릿속이 시끌시끌해 바뀌지 않을 것들로 머리를 굴려 봤자 하나도 달라지는 게 없어 이미 겪어 봤잖아 오늘이 다시는 오지 않는단 걸 나도 알아 So 오늘 하루만은 날 위해 쉴 거야 늘어지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하루 종일 또 멍하니 침대에 누워 있어 사실 아무 관심 없는 것만 틀어 놓은 채 지금 비를 맞은 창을 통해서 뭘 보고 있는 것 같아 초점 없이 흐릿흐릿해 바뀌지 않을 것들로 머리를 굴려 봤자 하나도 달라지는 것 없이 정신없어 오늘이 다시는 오지 않는단 걸 나도 알아 So 오늘 하루만은 날 위해 쉴 거야 늘어지게 내일은 훌쩍 또 다가올 거란 걸 나도 알아 So 내일부터는 더 힘을 내 봐야지 늘 그랬듯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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