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004
작곡이재현
작사이재현
KY753
곡 소개
제목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피었다 말없이 진 사랑을 붙들고 있는 노래입니다.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 짧게 스친 인연인데도 가슴에 못이 박혔다는 표현이, 그 하룻밤이 화자에게 얼마나 무거웠는지를 대신 말해 줍니다.
첫 절은 이별의 순간에 머뭅니다. 손수건을 적시며 미련만 남긴 채 말없이 돌아서던 밤, 그 장면을 '아~ 하룻밤 풋사랑'이라는 탄식으로 봉해 둡니다. 둘째 절은 헤어진 뒤의 시간으로 넘어갑니다. 그 하룻밤의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우고, 밤마다 잊지 못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으로 삼는다는 대목에서, 짧은 사랑이 남긴 여운이 오래 이어지는 그리움으로 번집니다.
부른 이 손인호는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사람으로, '비 내리는 호남선'·'울어라 기타줄'·'한많은 대동강'·'해운대 엘레지' 같은 곡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애수 짙은 트로트의 한 축을 이뤘습니다. '하룻밤 풋사랑' 역시 그 목소리가 지닌 처연한 결 위에서, 스치듯 지나간 인연을 끝내 떠나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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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풋사랑 -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하룻밤 풋사랑 간주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태는 심정 이 밤도 못 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 하룻밤 풋사랑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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