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ilie
familie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곡 소개
그날 뒷좌석 창문 너머로 무언가가 보였다고, 곡은 후반에서 같은 말을 두 번 되풀이합니다. 아이의 자리에서 흘러가는 바깥을 바라보던 기억 하나가 노래 전체의 시선을 정해 놓고, 그 앞뒤로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다는 첫 줄과 마음이 돌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마지막 줄이 놓입니다.
혼다의 신형 FREED 광고를 위해 새로 쓴 곡이고, 2024년 8월 9일에 배신됐습니다. 오모리 모토키는 신형 FREED 발표회 자리에서 이 곡을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서 착상했다고 밝혔고, 몇 번이고 반복해 듣게 되는 음악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용 미니밴 광고에 붙는 노래이면서도 단란한 그림 한 장에 머무르지 않고 이동과 시간의 감각을 붙든 점이 이 곡의 자리를 만듭니다.
제목은 가족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가사가 그리는 가족은 완성된 울타리가 아니라 계속 굴러가는 무엇에 가깝습니다. 시대의 수레바퀴에 우리가 연료가 되어 실려 간다고 노래하다가 어느새 그 일부가 되어 삼켜진다고 말을 바꾸고, 어디까지를 그저 사랑이라 부를 수 있겠느냐는 물음은 후렴마다 답을 얻지 못한 채 되돌아옵니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서로 으르렁대는 장면까지 끌어안은 뒤에야 「唯一のファミーリエ」와 「愛しのファミーリエ」라는 호칭이 붙습니다.
곡이 스스로에게 내리는 결론은 「さぁ、人になりましょう」와 「終わらせ方は僕次第」입니다. 가족을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자기가 끝맺음을 정하는 이야기로 다시 놓는 문장이고, 여기까지가 겨우 서장일 뿐이라는 말이 그 뒤를 받칩니다.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늘어 간다는 어른의 고백과 언젠가 자신을 인정해 줄 수 있겠느냐는 물음이 같은 곡 안에 나란히 놓인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 결성해 2015년 메이저 데뷔한 뒤 2020년 활동을 접었다가 2022년 3월 페이즈 2로 돌아온 밴드이고, 곡의 작사와 작곡은 오모리 모토키가 맡습니다. 이 노래는 공개 직후 빌보드 재팬 핫100 주간 3위, 다운로드 송 주간 1위,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1위에 올랐고,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2025년 7월에 나온 베스트 앨범 『10』에도 수록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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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見せたい 景色がある 僕の「好き」を どう思ってくれるかな 君にあげたい 全てがある 言い過ぎな気もするけど だから どうか どうか その瞬きの側に居させて 時代の車輪に 僕らが燃料となり 乗せてゆく どこまでが ただ、愛と呼べんだろう 僕に運ばれる街 世界は知るんだろう どこからか また、始まるはヒストリー 感触は褪せてしまうけど 確かなメモリアル 温かな大事なモノ 唯一のファミーリエ 僕に見せたい 景色がある いつか自分を 認めてあげられるかな いつの間にか 全てじゃなく 譲れないところが増えてゆく でもね どうかしてんじゃないかと思う 恋をする日も来る 時代の車輪に いつしか一部となり 呑まれてゆく これからだ さぁ、人になりましょう 終わらない旅路に膝をつく たらい回しってやつでしょう 心にも無いような 言葉でいがみ合えど 解けない魔法と現実 いつかのメモリアル ささやかで慣れがある場所 ほんとはユーフォリア あの日の後部座席の窓から 見えた 見えた どこまでが ただ、愛と呼べんだろう 風に運ばれる度に ひとりを知るんだろう ここまでが ただ、序章と呼べんだろう 終わらせ方は僕次第 泣けるエンドを どこからか また、呼ばれるは僕と君 感情は忘れないでしょ? 確かなメモリアル 心が帰れる場所 愛しのファミーリ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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