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일락 ("망각 배터리"OP)
ライラック ("忘却バッテリー"OP)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곡 소개
애니메이션 「망각 배터리」의 오프닝 곡입니다. 중학 시절 최강으로 불리던 투수와 포수가 기억상실이라는 사고를 안은 채 무명 고교에서 다시 만나는 야구 이야기에 맞춰, 곡은 아침 플랫폼에서 출발합니다. 「三番ホーム 準急電車」에 「青に似た すっぱい春とライラック」이 겹치며, 급행이 아니라 준급행을 타는 어중간함과 파랑을 닮은 시큼한 봄이 라일락 향과 함께 놓입니다.
가사는 청춘을 미화하지 않습니다. 「主人公の候補くらいに自分を思っていたのに 名前も無い役のような スピンオフも作れないよな」라는 구절은 주인공을 꿈꾸다 이름 없는 배역으로 밀려난 감각을 그대로 적어 둡니다. 밤이 싫고 네가 싫고 희망 같은 건 싫다는 말이 몰아치지만, 그 바로 뒤에 「不安だらけの日々でも 愛してみる」가 붙습니다. 싫다는 말과 사랑해 보겠다는 말이 같은 호흡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이 곡의 태도입니다.
중심에는 「痛みだす人生単位の傷も 愛おしく思いたい」라는 한 줄이 있습니다. 인생 단위로 아파 오는 상처까지 사랑스럽게 여기고 싶다는 이 바람은 이룬 것이 아니라 여전히 하고 싶은 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あの頃の青を 覚えていようぜ」와 「僕は僕自身を 愛してる」, 그리고 한 박자 뒤에 놓인 「愛せてる。」의 시제 변화가 크게 들립니다. 사랑한다는 선언이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확인으로 바뀌며 곡이 닫힙니다.
작사와 작곡은 오모리 모토키가 맡았습니다. 그는 이 곡을 2018년 「青と夏」의 앤서송 같은 감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한복판의 청춘을 노래했던 곡에, 어른이 된 뒤 돌아본 청춘으로 답한 셈입니다. 2024년 4월 12일 배포된 이 곡은 빌보드 재팬 핫 100 주간 1위에 오른 뒤 2024년 연간 5위, 2025년 연간 1위를 기록했고, 오리콘 집계에서 발매 117주 만에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기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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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ぎてゆくんだ今日も この寿命の通りに 限りある数字が減るように 美しい数字が増えるように 思い出の宝庫 古いものは棚の奥に 埃を被っているのに 誇りが光って見えるように されど By my side 不安 喝采 連帯 濁ったりの安全地帯 グワングワンになる 朝方の倦怠感 三番ホーム 準急電車 青に似た すっぱい春とライラック 君を待つよ ここでね 痛みだす人生単位の傷も 愛おしく思いたい 探す宛ても無いのに 忘れてしまう僕らは 何を経て 何を得て 大人になってゆくんだろう 一回だけのチャンスを 見送ってしまう事が無いように いつでも踵を浮かしていたい だけども難しいように 主人公の候補 くらいに自分を思っていたのに 名前も無い役のような スピンオフも作れないよな たかが By my side くだらない愛を歌う際 嘘つきにはなりたくない ワサワサする胸 朝方の疎ましさ ズラして乗る 急行電車 影が痛い 価値なんか無い 僕だけが独りのような 夜が嫌い 君が嫌い 優しくなれない僕です 光が痛い 希望なんか嫌い 僕だけ置いてけぼりのような 夜が嫌い 一人が怖い 我儘が拗れた美徳 不完全な思いも 如何せん大事にしたくて 不安だらけの日々でも 愛してみる 感じた事のない クソみたいな敗北感も どれもこれもが僕を 突き動かしてる 鼓動が揺らすこの大地とハイタッチ 全て懸けた あの夏も 色褪せはしない 忘れられないな 今日を生きる為に。 探す宛ても無いのに 失くしてしまう僕らは 何のために 誰のために 傷を増やしてゆくんだろう 雨が降るその後に 緑が育つように 意味のない事は無いと 信じて 進もうか 答えがない事ばかり だからこそ愛そうとも あの頃の青を 覚えていようぜ 苦味が重なっても 光ってる 割に合わない疵も 認めてあげようぜ 僕は僕自身を 愛してる 愛せ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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