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해변의 여인
나훈아0010
작곡박성규
작사박성규
KY768
곡 소개
물 위에 떠 있는 황혼의 종이배, 그리고 그 곁을 말없이 거니는 연인. 노래는 노을이 짙게 물든 바닷가의 한 장면으로 시작해 곡 전체를 한 폭의 그림처럼 끌고 갑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든 여인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조개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가만히 귀 기울이는 화자의 시선이 가사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라는 후렴이 거듭 돌아올 때, 이 노래는 사건이나 사연을 늘어놓기보다 말 없는 응시와 정적인 아름다움 자체를 노래하려 한다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격정 대신 차분한 관조가 정서의 바탕을 이룹니다.
'해변의 여인'은 박성규가 노랫말과 곡을 함께 지은 작품으로, 1969년 무렵 만들어져 1971년 나훈아의 노래로 크게 사랑받았습니다.
1966년 데뷔한 나훈아는 1970~80년대 한국 대중가요를 이끈 대표적인 가수로, 짙은 호소력의 목소리로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그의 초기 히트곡 가운데 하나로, 서정적인 풍경 묘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오늘날까지 노래방에서 즐겨 불리는 옛 가요로 남아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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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 나훈아 물위에 떠 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연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간주중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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