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울어라 열풍아 (Disco Ver.) 앨범 커버
국내

울어라 열풍아 (Disco Ver.)

이미자
0020
작곡백영호
작사한산도
노래방 번호
KY80050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떠나는 임을 붙잡지 못하고 차마 울지도 못한 채 웃음으로 배웅하는 마음에서 이 노래는 출발합니다.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이라는 첫 구절은, 속은 무너지는데 겉으로는 미소를 지어야 하는 이별의 가장 모진 자리를 그려 냅니다.

화자는 그 기막힌 사랑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탄식하며, 사람 대신 바람을 향해 울어 달라 청합니다.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이라는 후렴은 자신이 흘리지 못한 눈물을 거센 바람에 대신 맡기는 절규입니다. 사람이 울지 못하니 바람이라도 밤새 울어 달라는 그 전이(轉移)가 곡의 정조를 응축합니다.

둘째 절에서는 임을 보낸 뒤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가슴에 남은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겠느냐는 물음이, 이별이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계속되는 방황임을 드러냅니다. 끝내 위로받지 못한 채 다시 바람을 부르며 곡이 닫히는 점에서, 이 노래의 한(恨)은 풀리지 않은 채 남습니다.

이미자는 1960년대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로, '동백아가씨'를 비롯한 일련의 곡으로 시대의 정서를 대변했습니다. '울어라 열풍아' 역시 '동백아가씨'와 같은 작곡가 백영호의 손에서 나온 작품으로, 절제된 슬픔과 호소력 짙은 창법이 만나 1960년대 중반 이미자의 위상을 떠받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등록본은 원곡의 정한을 빠른 리듬에 얹은 디스코 버전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 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그 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이미자의 다른 곡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KY2269

꽃 한송이

이미자

KY2589

아네 모네

이미자

KY2264

여자의 마음

이미자

KY2240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KY2261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