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항해
유다빈밴드002
작곡유다빈,YOU,이상..
작사유다빈,YOU,이상..
KY80397
곡 소개
바라지 않았던 눈보라 속에 빗발치듯 눈물이 쏟아지고, 얼어버린 발이 무뎌지며 따스한 약속마저 잊히는 자리에서 곡이 시작됩니다. 유다빈밴드의 '항해'는 그 혹독한 겨울을 통과해 바다로 나아가는 노래입니다.
헝클어진 채 버려진 사랑, 그럼에도 '영원히 남을 매듭과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는 것'을 붙드는 태도가 곡의 중심입니다.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을 지나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을 앞에 두고, 화자는 춤을 추듯 그 물결에 몸을 맡기자고 청합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이 후렴을 밀어 올립니다.
곡의 정수는 새벽에 들려온 목소리를 되짚는 대목에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미래로 나아가는 항해의 동력이 거창한 목적지가 아니라 지나온 시간을 기억해 내는 일이라고 못 박는 순간, 이 곡은 위로이자 다짐이 됩니다.
유다빈밴드는 싱어송라이터 유다빈을 중심으로 뭉친 호원대 동문 밴드로, 유다빈(보컬)·유명종(키보드)·이준형(기타)·조영윤(베이스)·이상운(드럼)의 5인조입니다. '항해'는 베이시스트 조영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희망을 노래해 온 이들의 결을 대표하는 트랙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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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연결된 실 속에서 사랑한 너와 나의 모습은 헝클어진 채로 버려지고 말았지 영원히 남을 매듭과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는 것 바라지 않았던 눈보라 속에 빗발치듯이 쏟아진 눈물 얼어버린 발은 무뎌지고 따스한 약속은 잊어버렸네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내일이야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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