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평양 기생 앨범 커버
국내

평양 기생

이미자
0015
작곡백영호
작사남국인
노래방 번호
KY984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임을 향한 거짓말을 두고 무정하다 한탄하지도, 욕하지도 말아 달라는 호소에서 곡은 시작됩니다. 1960년대에 발표된 이미자의 곡으로, 백영호가 작곡하고 남국인이 노랫말을 지었습니다.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 시대의 정서를 대표한 이미자가, 평양 기생이라는 옛 화자의 입을 빌려 변치 않는 마음을 노래합니다.

화자가 말하는 거짓말은 배신이 아니라 헌신의 거짓말입니다. '진정으로 임을 위한 거짓말인데' — 정인을 위한 마음에서 비롯된 거짓이기에 부끄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행여 임의 마음이 변할까 가슴 졸이면서도, 화자는 제 욕심이 아니라 임의 앞날을 빕니다.

'내 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대목은 화자의 사랑이 어디를 향하는지 또렷이 드러냅니다. 임이 과거에 급제하기를 비는 마음, 곧 자신의 처지보다 임의 입신을 먼저 바라는 자리에 화자가 서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 끝에 후렴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가 놓여, 한결같은 마음을 곡의 중심에 못 박습니다.

2절은 그 일편단심을 한층 고되게 다집니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하고 임에게 청하며, 행여 버림받을까 가슴 졸이는 불안과 '추야장 긴긴 밤을 홀로 새워도' 변치 않겠다는 외로운 다짐이 나란히 놓입니다. 신분으로 인해 사랑을 온전히 가질 수 없는 기생의 자리에서, 그럼에도 한 사람을 향한 마음만은 끝까지 지키겠다는 옛 정한을 트로트의 가락에 실어 낸 노래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평양 기생 -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임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마음 조이며
내 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간주중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임을 위한 거짓부린데
해여나 버릴까 봐 가슴 조이며
추야장 긴긴 밤을 홀로 새워도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이미자의 다른 곡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KY2269

꽃 한송이

이미자

KY2589

아네 모네

이미자

KY2264

여자의 마음

이미자

KY2240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KY2261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