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파람
노고지리0014
작곡진룡
작사진룡
KY98457
곡 소개
'그대 잡은 손 놓지마, 안녕이라고 말하며 울지마'. 떠나보내는 순간을 붙잡으려는 간절한 당부로 노래가 시작됩니다. 이별을 고한 길목, 마지막 가는 길목이라는 공간 표현이 거듭되며, 이 곡 전체가 작별의 바로 그 자리에서 불리는 노래임을 분명히 합니다.
곡 내내 울리는 것은 휘파람 소리입니다. '마지막 부는 휘파람소리', '그대가 부는 휘파람소리'. 말로는 차마 다 못 한 작별의 감정을 휘파람이라는 소리에 대신 실어, 이별의 정서를 청각적인 이미지 하나로 응축합니다. 아무 말 하지 말고 눈물 흘리며 뒤돌아보지 말라는 당부 역시, 말보다 침묵과 소리로 헤어짐을 견디려는 마음입니다.
'슬픔을 안고 가는 구름아 따스한 미소 지울 길 없어, 떠나는 사람 보내는 마음, 이별을 부르는 휘파람소리'. 떠나는 이의 따스한 미소를 끝내 지우지 못하는 보내는 이의 마음이 브릿지에서 솟아오릅니다. 슬픔을 안고 흘러가는 구름에 자신의 심정을 포개는 데서, 곡의 애상이 가장 깊어집니다.
노고지리는 찻잔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어쿠스틱 듀오로, 잔잔하고 서정적인 포크 사운드가 이들의 결입니다. 그 맑고 담백한 음색이 휘파람이라는 이별가의 정서와 맞물려, 슬픔을 과장 없이 차분하게 풀어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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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잡은 손 놓지마 안녕이라고 말하며 울지마 이별을 고한 길목에서 마지막 부는 휘파람소리 그대 아무말 하지마 눈물 흘리며 뒤돌아 보지마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 그대가 부는 휘파람소리 슬픔을 안고 가는 구름아 따스한 미소 지울 길 없어 떠나는 사람 보내는 마음 이별을 부르는 휘파람소리 그대 잡은 손 놓지마 안녕이라고 말하며 울지마 이별을 고한 길목에서 마지막 부는 휘파람소리 그대 아무말 하지마 눈물 흘리며 뒤돌아 보지마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 그대가 부는 휘파람소리 슬픔을 안고 가는 구름아 따스한 미소 지울 길 없어 떠나는 사람 보내는 마음 이별을 부르는 휘파람소리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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