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 새들처럼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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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처럼

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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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지근식
작사지근식
노래방 번호
TJ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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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열린 공간을 가르는 자동차와 석양에 물든 사람들, 그리고 도시를 감싸는 어둠. 이 곡은 저녁 무렵의 도심 풍경을 스케치하듯 열지만, 이내 그 풍경은 화자를 가두는 벽으로 바뀝니다. 눈을 떠 보면 보이는 것은 회색빛 빌딩 사이에 낀 자기 모습이고, 소나기와 세찬 바람 속에서 거리를 헤매는 일상입니다.

화자를 짓누르는 것은 답답한 도시입니다. 희뿌연 연기 사이로 아스팔트만 보이는 무거운 하늘 아래, 떠나고 싶어도 갈 수 없다는 무력감이 곡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그 답답함이 가장 선명해지는 순간, 화자는 하늘을 나는 새들을 올려다봅니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라는 후렴은 실제 탈출이 아니라 동경입니다. 도시를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존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잠시 숨통이 트이는 도시인의 보편적 갈망을 담았습니다.

이 노래는 1988년 발매된 변진섭의 1집 「홀로 된다는 것」에 실렸습니다.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이 담긴 이 앨범은 대한민국 대중가요 사상 첫 밀리언셀러로 기록되며 180만 장 이상 팔렸고, 변진섭을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세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새들처럼」은 그 안에서 도시적 정서와 서정을 함께 담아낸 곡으로 오래 사랑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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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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