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아미새
현철0020
작곡현철,나영수
작사나영수,고명진
TJ15311
곡 소개
제목의 「아미새」는 실제 새 이름이 아니라 아름답고 미운 새를 줄인 말입니다. 곡은 이 조어 하나로 밀고 당기는 사랑에 애간장이 타는 남자의 마음을 압축합니다.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같은 구절이 이어지며, 화자는 잡히지 않는 상대 앞에서 원망과 그리움 사이를 오갑니다.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을 흘리고, 떠나려는 순간에 정을 주는 여인은 신기루 같은 사랑으로 그려집니다. 후렴의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는 그 모순된 관계에 끌려다니는 마음을 반복해 못박습니다. 뒤이어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대목은, 이 사랑이 실체인지 헛것인지조차 분간하기 어려운 화자의 처지를 드러냅니다.
현철은 송대관·태진아·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린 가수로, 「봉선화 연정」·「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으로 1980~90년대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특유의 꺾기 창법이 이 곡에서도 아미새라는 말맛을 능청스럽게 살립니다.
2002년 발표된 아미새는 그의 후기 히트곡으로, 익살과 애상을 함께 담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는 전통 트로트의 화법을 잘 보여줍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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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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