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을
기리보이(Feat.빅나티(서동현))102
작곡기리보이(GIRIBOY),JOHNNY,BIG NAUGHTY(서동현)
작사기리보이(GIRIBOY),BIG NAUGHTY(서동현)
TJ24477
곡 소개
연애에서 늘 '을'이 되어버린 남자의 능청스러운 항변입니다. 사회생활에선 시계 차면 자신감 넘치는 사람인데, 사랑 앞에서만은 묶인 신발 끈처럼 끌려다닙니다.
'나도 화낼 줄 알아 / 너한테만 져주는 거야'라며 허세를 부리지만, 사실은 칭찬 한마디에 목마르고 펀치 같은 너의 말에 심장이 격파당하는 데드풀 같은 처지입니다. 절권도 책에 검도까지 했다는 자랑이 무색하게 '호구가 돼버렸네'로 끝나는 자조가, 유머와 비애를 동시에 건드립니다. '을이 끝날 때는 의리 같은 거는 개나 줘버려'라는 능청이 곡의 매력입니다.
'을'은 기리보이가 빅나티(BIG Naughty, 본명 서동현)를 피처링으로 불러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Show Me The Money 8'를 기점으로 가까워진 두 래퍼의 케미가 곡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기리보이가 챙긴 후배 1순위로 꼽힐 만큼 둘은 긴밀했고, 빅나티의 곡에 기리보이가 '전화번호'로 화답한 것처럼 서로 주고받은 트랙 중 하나입니다.
기리보이는 한국 힙합·R&B 신에서 독보적인 감성과 자기파괴적 가사, 능청스러운 화법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한 싱어송라이터형 래퍼입니다. 완벽함과 나약함을 오가는 그의 정서가 이 곡에선 연애 속 '을'의 자기연민으로 변주됩니다. 무겁지 않게 웃다가, 문득 공감하게 만드는 기리보이표 자조의 미학이 잘 드러난 트랙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0
이런 적은 없었어 내 사회생활에서도 내 손목에 시계를 차면 자신감이 넘치니까 이럴 수는 없어서 난 저럴 수도 없었어 날 구속하지 말어 가끔 자유롭고 싶어 아마 어깨가 좁아서였을 거야 아마 성격이 물러서였을 거야 허구한 날 장난감이나 만지면서 있으니까 어린애로 보는 거야 날 내 책꽂이 속엔 절권도 책 인마 나도 어릴 때 검도 좀 했지 도복 입고 머리에 호구까지 쓰고 호구가 돼버렸네 윽 윽 그냥 너의 말을 잘 듣고 있어 난 근데 칭찬 한 번 안 해주네 뻔한 그 한 마디가 너무 어렵나 봐 말을 잘 듣는 건 너무 당연한 거라고 선빵 너의 그런 펀치들이 내 심장을 격파 뽀뽀를 안 해도 뛰는 나의 허파 시뻘게진 얼굴 나는 데드풀 핸드폰을 집어 던져 나 지금 이 정도로 화가 났어 나도 화낼 줄 알아 너한테만 져주는 거야 밖에서는 나도 한따까리 하죠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나도 기분 상할 줄 알아 헤어질 때 다 갚아줄 거야 우리 끝날 때 난 으리으리해져 을이 끝날 때는 의리 같은 거는 개나 줘버려 우리 동현"이가" 떠다 주면 좋겠대 지 물을 내가 어제 뭐 했는지 또 또 질문을 묶어줬으면 좋겠대 내가 지 신발 끈을 넌 내 멘탈을 "조사" with "은는이가을를" 넌 네 주제를 몰라 아마 가분수야 널 위해 다 떼어줬어 난 대분수야 더 이상 나눠줄게 없어 미안 진분수야 가면 뒤에 숨은 너는 다스베이더야 Don’t try to fool me up oh no 왜냐면 더 이상 서동현 바보가 아니야 Don’t try to rule me up oh oh no oh 나 왜냐면은 사실 힘들었었거든 많이 이제는 가야지 빨리 몰랐었겠지만 사실 나도 화낼 줄 알아 너한테만 져주는 거야 밖에서는 나도 한따까리 하죠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나도 기분 상할 줄 알아 헤어질 때 다 갚아줄 거야 우리 끝날 때 난 으리으리해져 을이 끝날 때는 의리 같은 거는 개나 줘버려
짱짱이1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