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감고
瞳をとじて
히라이 켄平井 堅
곡 소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주제가. 平井堅이 직접 작·작사한 곡으로, 영화 주인공 사쿠가 고교 시절 연인 아키의 마지막 메시지에 보내는 '응답 송'으로 의뢰받아 쓴 작품입니다. 2004년 오리콘 싱글 차트 연간 1위에 올랐습니다.
곡은 매일 아침 사라진 사람의 흔적을 마주하는 풍경에서 출발합니다. '아침에 깰 때마다 / 너의 빈 껍데기가 옆에 있다 / 온기를 느꼈던 / 익숙한 등이 차갑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은 이불의 흔적, 매일 그것을 마주하는 시간을 화자가 견뎌내는 모습이 도입에 깔립니다.
곡의 중심엔 '눈을 감고 / 너를 그려 / 그것만으로 좋아 / 설령 계절이 / 나의 마음을 / 두고 가버려도'라는 한 줄이 있습니다. 더 이상 직접 볼 수 없는 사람을 눈을 감고 그려내는 행위 —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화자의 결심이 후렴마다 반복됩니다. 후반엔 '언젠가 너의 일을 /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걸까 / 지금의 아픔을 안고 / 자는 쪽이 그래도 좋을지도'라는 자기 진단이 잠시 등장하지만, 마지막엔 '잃은 것을 / 넘어설 강함을 / 네가 줬으니까 / 네가 줬으니까'로 돌아옵니다. 잃은 사람이 떠난 뒤에 남긴 강함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이 곡 전체를 떠받칩니다.
平井堅은 1995년 데뷔한 일본의 대표 발라드 가수로, 'Ring', 'Even If', '哀しみ夜は満点の星' 같은 셀프 작사·작곡 곡들로 자리잡은 인물입니다. 본 곡은 그가 데뷔 9년 차에 발표한 작품으로, 발매 20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의 대표 발라드 명곡으로 회자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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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目覚める度に 君の抜け殻が横にいる ぬくもりを感じた 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苦笑いをやめて 重いカーテンを開けよう 眩しすぎる朝日 僕と毎日の追いかけっこだ あの日 見せた泣き顔 涙照らす夕陽 肩のぬくもり 消し去ろうと願う度に 心が 体が 君を覚えている Your love forever 瞳を閉じて 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たとえ季節が 僕の心を 置き去りにしても いつかは君のこと なにも感じなくなるのかな 今の痛み抱いて 眠る方がまだ いいかな あの日 見てた星空 願いかけて 二人探した光は 瞬く間に消えてくのに 心は 体は 君で輝いてる I wish forever 瞳をとじて 君を描くよ それしか出来ない たとえ世界が 僕を残して 過ぎ去ろうとしても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 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たとえ季節が 僕を残して 色を変えようとも 記憶の中に君を探すよ それだけでいい なくしたものを 越える強さを 君がくれたから 君がくれた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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