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백 Part2
プレイバック Part2
야마구치 모모에山口百恵
곡 소개
초록을 뚫고 달리는 새빨간 포르셰, 그 운전석에 홀로 앉은 여자의 모습으로 곡이 열립니다. '혼자만의 여행이야 / 나 마음 가는 대로 핸들을 꺾어'라는 첫 장면부터, 이 곡의 화자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리가 아니라 직접 길을 정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1978년에 발표된 야마구치 모모에의 대표곡으로, 아키 요코가 노랫말을, 우자키 류도가 곡을 붙였습니다.
교차로에서 옆 차와 시비가 붙어 큰 소리를 내던 화자는, 문득 '바보 취급 하지 마, 그쪽 탓이잖아'라는 자신의 말을 다시 듣습니다. 후렴의 '잠깐만, 플레이백, 플레이백 / 지금 그 말, 플레이백'은 제목 그대로, 현재의 한마디를 되감기 단추 삼아 어젯밤의 다툼으로 되돌아가는 곡의 독특한 구조를 만듭니다.
되감긴 장면에서 드러나는 것은 연인과의 갈등입니다. '기분 내키는 대로 안을 만큼 안고 / 여자는 늘 기다리는 거라니'라는 상대의 말에 화자는 '나도, 나도, 지쳐'라고 받아칩니다. 수동적인 사랑을 강요하는 통념에 맞서 제 목소리를 분명히 내는 이 대목은, 당시 가요로서는 드물게 당당한 여성 화자의 자리를 또렷이 세웁니다.
곡 후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또 한 번 되감기가 일어납니다. '될 대로 되라지, 나갈 거잖아'라며 강한 척하던 상대가 실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었음을 떠올린 화자는, '나 역시, 나 역시, 돌아갈래'라며 마음을 돌립니다. 마지막의 '당신 곁으로, 플레이백'은 다툼 끝에 다시 사랑으로 회귀하는 결말을 보여 줍니다. 이 곡은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고 제20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마구치 모모에의 자립적인 여성상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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緑の中を走り抜けてく真紅(まっか)なポルシェ ひとり旅なの 私気ままにハンドル切るの 交差点では隣りの車がミラーこすったと 怒鳴っているから私もついつい大声になる 馬鹿にしないでよ そっちのせいよ ちょっと待って Play Back, Play Back 今の言葉 Play Back, Play Back 馬鹿にしないでよ そっちのせいよ これは昨夜の私のセリフ 気分次第で抱くだけ抱いて 女はいつも待ってるなんて 坊や、いったい何を教わって来たの 私だって、私だって、疲れるわ はるかな波がキラキラ光る海岸通り みじかい旅よ 力いっぱいアクセル踏むの 潮風の中ラジオのボリュームフルに上げれば 心かすめてステキな唄が流れてくるわ 勝手にしゃがれ 出ていくんだろ ちょっと待って Play Back, Play Back 今の歌を Play Back, Play Back 勝手にしゃがれ 出ていくんだろ これは昨夜のあなたのセリフ 強がりばかり言ってたけれど 本当はとても淋しがり屋よ 坊や、いったい何を教わって来たの 私やっぱり、私やっぱり、帰るわね あなたのもとへ Play Back, Play Back あなたのもとへ Play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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