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NOCENT SORROW(D.Gray-man OP)
INNOCENT SORROW(D.Gray-man OP)
어빙던 보이즈 스쿨abingdon boys school
곡 소개
부서질 듯 세게 껴안았더니 상대가 떨고 있었다는 한 장면에서 이 곡의 정서가 출발합니다. '裂けた胸の傷口に(찢어진 가슴 상처에)' 흘러넘치는 통증(PAIN)과 어둠으로 문을 여는 이 노래는, 누군가를 구하려는 마음과 그럼에도 손이 닿지 않는 무력함 사이에서 진동합니다. 화자는 '얼마나 이 끝없는 아픔과 슬픔에서 너를 구할 수 있었을까'라고 자문하고, 그 물음에 답을 내지 못한 채 상대의 손바닥에 자기 손을 겹칩니다.
곡의 뒤쪽은 죽음과 재생 쪽으로 기웁니다. '새겨진 생명의 날개로 다시 태어날 내세(来世)를 애타게 기다린다'는 구절에서 화자는 지금의 이별을 끝이 아니라 다음 생으로 미뤄둔 약속처럼 붙잡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건 '색바래지 않는, 너라는 이름의 기적을 줄곧 찾고 있었다'는 고백 — 상실의 한복판에서 상대를 기적이라 부르는 자리로 곡이 닫힙니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디 그레이맨(D.Gray-man)' 오프닝으로, 악마와 싸우는 엑소시스트의 세계와 상처·구원의 정조가 포개집니다. 부른 abingdon boys school은 T.M.Revolution의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솔로 활동 10년째인 2006년에 결성한 밴드 프로젝트로, 이 곡이 그룹의 데뷔 싱글입니다. 작사는 니시카와 본인, 작곡은 시바사키 히로시가 맡았고, 2006년 12월 발매돼 오리콘 싱글 차트 5위에 올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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裂けた胸の傷口に 溢れ流れる PAIN In the dark 重ね逢えた瞬間の 繋がる想い 融かして 醒めない熱に魘されて 最後の声も聴こえない Don't cry 壊れそうなほど抱きしめたら 君が震えていた Oh… そっと 翳す掌に触れてみせて Never… Until the end 零れ堕ちる砂のように 儚い願いを Close to the light 閉じた君の面影に 涸れない涙 滲んで ほどいた指の隙間から 祈りが深く突き刺さる どのくらい 果てない痛みと悲しみから 君を救えただろう Oh… もっと 強く掌に触れてみせて Ever and never end 解き放つ So far away 刻む命の翼で 生まれ変わる来世(とき)を 待ち焦がれて Don't cry 壊れそうなほど抱きしめたら 君が震えていた Oh… そっと 翳す掌に触れてみせて きっと 探していたんだ色褪せない 君という名の奇跡を もっと 強く掌で僕に触れて Ever and neve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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