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곡 소개
가을이 끝나면 겨울이 온다는 일상의 시간 감각으로 노래는 시작됩니다. 여름휴가에 둘이서 사이판에 다녀온 추억, 아직 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매만지며 내년에도 또 가고 싶다는 화자의 목소리는 한없이 평범하고 다정합니다. 그래서 뒤이어 던지는 질문이 더 날카롭게 다가옵니다.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수영하러 데려가 줄 거야?' 화려한 수영복은 도저히 무리고 젊은 애들한테는 진다는 자조, 그리고 '정말 변하지 않을 거야?'라는 거듭된 확인 속에 '당신이 젊은 애를 좋아하니까'라는 불안이 정확히 박혀 있습니다. 사랑 노래의 형식을 빌렸지만, 노래가 겨냥하는 것은 여성의 나이듦을 둘러싼 시선입니다.
2절에서 화자는 상대의 모순을 짚습니다. '여자의 한창때는 열아홉'이라고 말해놓고선, 시치미 떼는 얼굴로 그건 농담이었다며 키스로 얼버무리는 남자의 태도가 그대로 가사에 박제됩니다. 디스코, 미니스커트, 오픈카를 차례로 호명하며 화자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화자는 통쾌하게 받아칩니다. '내가 아줌마가 되면 당신은 아저씨야', 멋진 말만 해도 결국 배가 나온다는 응수입니다. 1992년 발표한 이 곡은 모리타카 치사토가 직접 가사를 썼고, 한창때는 열아홉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느낀 작은 분노가 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주제가로 쓰이며 시대의 나이 담론을 정면으로 받아친 곡으로, 발표 후 오랜 세월 여러 가수가 다시 부르며 생명력을 이어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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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が終れば冬が来る ほんとに早いわ 夏休みには二人して サイパンへ行ったわ 日焼けした肌まだ黒い 楽しい思い出 来年も又サイパンへ 泳ぎに行きたいわ あなたは優しい人ね 私を抱きよせて ずっとこのままいようと KISSをした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泳ぎに連れてくの? 派手な水着はとてもムリよ 若い子には負けるわ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本当に変わらない? とても心配だわ あなたが 若い子が好きだから そんな話はバカげてる あなたは言うけど 女ざかりは19だと あなたがいったのよ だけど何くわぬ顔で 私を見つめて あれは冗談だったと KISSをした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ディスコに連れてくの? ミニスカートはとてもムリよ 若い子には負けるわ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ドライブしてくれる? オープンカーの屋根はずして かっこ良く走ってよ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たら あなたはオジさんよ かっこいいことばかりいっても お腹が出てくるのよ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本当に変わらない? とても心配だわ あなたが 若い子が好き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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