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산호초
青い珊瑚礁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곡 소개
2024년 6월 도쿄돔 공연에서 한국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이 곡을 부른 뒤, 스포티파이 기준으로 원곡 스트리밍이 약 530퍼센트 늘었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발표한 지 40년이 훌쩍 넘은 노래가 하루아침에 다시 재생 목록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원곡은 1980년 7월 1일에 나온 마츠다 세이코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데뷔한 해에 내놓은 두 번째 곡이 신인을 단숨에 시대의 아이콘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작사는 미우라 토쿠코, 작곡은 오다 유이치로, 편곡은 오무라 마사아키가 맡았습니다. 오리콘 주간 2위와 1980년 연간 15위에 올랐고 당시 최고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던 『ザ・ベストテン』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제22회 일본레코드대상 신인상과 제11회 일본가요대상 방송음악신인상을 받고 같은 해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했습니다.
제작 과정도 즉흥에 가까웠습니다. 가제는 「青い太陽」였고, 프로듀서 와카마츠 무네오가 곡을 상의하러 작곡가의 집을 찾아갔을 때 오다가 기타를 들고 즉석에서 친 도입부 프레이즈가 그대로 채택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아이스크림 광고 노래로도 쓰였고,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촬영한 무대 영상은 여러 관계 부처의 협조를 받아야 했을 만큼 이례적인 기획이었습니다.
노래는 「あゝ私の恋は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라는 외침으로 문을 엽니다. 사랑을 남쪽 바람에 실어 저 섬으로 달려 보내는 이 첫 줄 덕분에 곡 전체가 여름 바다의 속도감을 얻습니다. 1절의 화자는 만날 때마다 모든 것을 잊고 들뜨는 자신을 Little girl이라 부르며, 뜨거운 가슴이 들리지 않느냐고 묻고, 둘이서 떠내려가도 좋다고 말합니다. 2절에서 톤이 한 번 꺾입니다. 「涙がこぼれるの やさしい目をして見ないで」라며 눈물을 흘리고, 고개를 숙인 자신을 이번에는 Little Rose에 빗대며 꽃잎을 만져 주기를 바랍니다. 들뜬 소녀에서 조심스러운 꽃으로 자기 이미지를 옮기는 이 이동이 세 분 남짓한 곡에 깊이를 만듭니다.
본인도 이 곡을 계속 붙들었습니다. 2021년에는 셀프 커버 「青い珊瑚礁 ~Blue Lagoon~」을 디지털로 발표하며 발표 당시의 헤어스타일까지 되살렸습니다. 여름이 올 때마다 어딘가에서 다시 불리는 노래로 남아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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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ゝ私の恋は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 あゝ青い風切って走れあの島へ あなたと逢うたびに すべてを忘れてしまうの はしゃいだ私は Little girl 熱い胸聞こえるでしょう 素肌にキラキラ珊瑚礁 二人っきりで流されてもいゝの あなたが好き! あゝ私の恋は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 あゝ青い風切って走れあの島へ 涙がこぼれるの やさしい目をして見ないで うつ向き加減の Little Rose 花びら触れて欲しいの 渚は恋のモスグリーン 二人の頬が近づいてゆくのよ あなたが好き! あゝ私の恋は南の風に乗って走るわ あゝ青い風切って走れあの島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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