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락의 꽃 (쓰르라미 울 적에 해 OP)
奈落の花 (ひぐらしのなく頃に解 OP)
시마미야 에이코島みやえい子
곡 소개
'자, 잊어버립시다 / 그 미래가 또 피로 물들어 가다니.' 곡은 다가올 비극을 미리 알아챈 자의 체념 섞인 한숨으로 열립니다. 미지근한 바람이 똬리를 틀면 그것이 아마도 신호 — 또다시 참극이 반복되리라는 예감이 첫 장면부터 깔립니다.
곡의 중심엔 누군가를 향한 절박한 만류가 자리합니다 — '빠져나가, 빠져나가 / 너무도 슬픈 운명으로부터 / 너는 나락의 꽃이 아니야, 그런 곳에서 / 피지 마, 피지 마 / 얽혀들어 가지 마.' 화자는 사랑하는 이에게 끝없이 되풀이되는 비극의 굴레에서 벗어나라고 외칩니다. '나락의 꽃'이라는 제목은, 지옥 같은 운명의 땅에 뿌리내려 피어나는 존재를 가리키는 동시에, 그렇게 되지 말라는 간절한 부정입니다.
후반엔 그 만류가 더 깊어집니다 — '지지 마, 지지 마 / 그리고 씨앗을 남기지 마 / 싹을 틔우면 또다시 도는 카르마.' 꽃을 피우는 것조차, 씨를 남기는 것조차 또 한 번의 윤회를 부른다는 — 인과의 수레바퀴 자체를 끊으려는 비장한 호소로 곡이 닫힙니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해(解)'의 오프닝 테마로, 같은 시간이 무한히 반복되는 작품의 세계관과 정확히 맞물립니다. 작사는 보컬 시마미야 에이코, 작곡은 나카자와 토모유키가 맡았습니다. 시마미야 에이코는 한 인터뷰에서, 절망뿐이던 전작 오프닝과 달리 이 곡에는 '구원'이 담겨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복 재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 처리가 루프하는 비극의 감각을 음으로 구현하며, 2007년 발매 이후 이 작품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0
さぁ 忘れましょう その未来が また 血ぬられてゆくなんて なまぬるい風 とぐろを巻いたら それがたぶん 合図 抜け出してって 抜け出してって 悲しすぎる運命から あなたは 奈落の花じゃない そんな場所で 咲かないで 咲かないで からめとられて行かないで 音もなく飛び交う 時のかけら 誰がこの手を にぎっているの? 誰がこの髪を なでているの? 今泣いていた もえぎの中で感じてる 合図 飛び越えてって 飛び越えてって 運命のはぐるまから あなたは 奈落の花じゃない そんな場所で 散らないで 散らないで そして種を残さないで 芽を出せばふたたび廻るカルマ 抜け出してって 抜け出してって 悲しすぎる運命から あなたは 奈落の花じゃない そんな場所で 咲かないで 咲かないで からめとられて行かないで 音もなく飛び交う 時のかけら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