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타(츠바사 크로니클 새장의 나라의 공주 OST)
アムリタ(ツバサ・クロニクル鳥カゴの国の姫君 OST)
마키노 유이牧野由依
곡 소개
은빛 비가 되어 떠난 이의 곁에 내리겠다는 노래입니다. 화자는 멀리서 들려오는 그리운 노래에 잠들고 싶어 합니다. '성스러운 꿀처럼, 꿈처럼 그 안에서 잠들게 해줘'라는 첫머리부터, 세상이 거꾸로 무력하게 흘러가는 듯한 상실의 감각이 깔립니다. 곁에 있어줄 수 없는 대신, 화자는 다른 모습으로 상대를 지키려 합니다.
곡의 중심엔 후렴의 '은빛 비가 내려오면 그게 나라고 생각해줘 / 눈물을 닦고'라는 한 줄이 자리합니다. 제목 '아무리타(アムリタ)'는 인도 신화에서 신들조차 갈망하는 불사의 단 이슬, 곧 감로(甘露)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가사 속에서 이 단어는 곧장 빗물의 이미지와 포개져, 상대의 어깨 위로 쏟아지는 비가 곧 화자 자신이 되는 변신으로 이어집니다. 대지가 우는 밤을 느끼는 마음으로 있어 달라는 당부, 상처가 아프면 하늘에 소원의 화살을 쏘겠다는 다짐을 거쳐, 마지막엔 '너에게 내리는 비가 된다'며 곡이 닫힙니다.
이 곡은 2005년 극장판 '츠바사 크로니클 새장 나라의 공주(劇場版 ツバサ・クロニクル 鳥カゴの国の姫君)'의 엔딩 주제가이자, 마키노 유이의 데뷔 싱글입니다. 작사·작곡은 카노 카오리(かの香織)가 맡았습니다.
마키노 유이는 성우이자 가수로, 같은 해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히로인 사쿠라 역으로 성우 데뷔를 하며 같은 작품의 노래로 가수 데뷔까지 함께 이뤘습니다. 작품 속 인물을 연기한 목소리가 그 세계의 이별 정서를 노래로 옮긴 셈이라, 곡과 작품이 한층 깊이 맞물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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聴かせて懐かしい歌を 遠くで口ずさんで 聖なる蜜のように夢のように その中で眠らせて どうして世界は逆さに無力に流れてくの? 夕焼け いつか見た茜雲 そばにいれないその代わりに 銀色の雨が降ってきたら私だと思って 涙を拭いて まっすぐに肌に落ちる流星 降り続けて その肩に蜜雨(アムリタ) 大地が泣いている夜を 感じる心でいて あなたの傷口が痛むなら 空に願いの弓矢を撃つ 銀色の雨が降ってきたら私だと思って 時間を止めて 地平線 響き渡る雫 確かなもの あの日々に蜜雨 銀色の雨が降ってきたら私だと思って 涙を拭いて まっすぐに肌に落ちる流星 あなたに降る 雨になる 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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