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o(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OP)
Redo(Re: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OP)
스즈키 코노미鈴木このみ
곡 소개
제목 Redo는 다시 한다는 뜻이고, 이 곡이 걸린 작품의 핵심 설정이 정확히 그것입니다. 편의점에 다녀오던 평범한 고등학생 나쓰키 스바루는 이세계로 불려간 뒤, 죽으면 시간이 되감기고 기억만 남은 채 같은 시간을 다시 사는 사망귀환의 힘을 얻습니다. 남에게 그 사실을 말하려 하면 극심한 고통이 덮치기 때문에 되풀이는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하고, 결국 이 능력은 특권이라기보다 실패를 몇 번이고 다시 겪으라는 형벌에 가깝습니다.
가사는 그 구조를 그대로 노래의 문법으로 옮깁니다. 「巻き戻しの中 掴んだ愛はそう 離しはしないから」, 되감기 속에서 붙잡은 사랑만은 놓지 않겠다는 선언이 첫 후렴을 떠받치고, 「次への僕に 託したよ」라는 구절은 지금의 실패를 다음 회차의 자신에게 넘긴다는 뜻이라 이 작품 위에서만 온전히 성립합니다. 상상을 넘어선 사태에 미쳐 가고 손톱을 세우며 발버둥 치다 인생의 과오를 몇 번이나 되풀이하는지 스스로도 세지 못한다는 2절은, 반복이 쌓일수록 사람이 닳는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습니다.
곡이 가장 멀리 가는 지점은 「君がたとえ僕のこと 忘れても 僕はもう忘れない 誰も傷つけない」입니다. 되감긴 세계에서는 상대의 기억이 지워지므로 함께 겪은 시간을 아는 사람은 화자뿐인데, 그 비대칭을 원망 대신 각오로 받아 안는 대목입니다. 사라질 것 같은 과거를 구해 내기 위한 시간이여 여기서 시작하라고 숨을 고른 뒤 「飛べるよ Redo」로 튀어 오르는 마지막은, 눈물조차 힘으로 바꾸겠다던 후렴의 다짐을 실행에 옮기는 자리입니다.
부른 사람은 스즈키 코노미입니다. 1996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노래와 춤을 배웠고, 2011년 제5회 애니송 그랑프리에서 1만 팀이 넘게 몰린 응모자를 제치고 우승하며 길이 열렸습니다. 이듬해 『황혼소녀×암네지아』 오프닝 「CHOIR JAIL」로 데뷔한 뒤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고, 시원하게 뻗는 고음이 그의 무기로 꼽힙니다.
이 곡은 2016년 5월 11일 그의 열 번째 싱글로 나와 오리콘 주간 21위에 올랐습니다. 작사는 미즈노 겐키가, 작곡과 편곡은 미야자키 마코토가 맡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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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過去に囚われ迷って そうじゃないよと 言い聞かせて 全てを 自由に操れるかなんて 分からないよと 空は霞んで 正解はどこ? 僕の手のひらに 残る大事なもの 忘れない記憶 何度でも 君を守り抜くと叫んで 巻き戻しの中 掴んだ愛はそう 離しはしないから 散りばめた想い 今一度きりの願いへ 次への僕に 託したよ いつかの約束 光の道しるべになる 誓いをさあ君のため 最期まで 涙さえ力に変えてきっと 描いていた望む未来へ 繋ぐよ 想像を超える事態に 狂って 爪を立てては もがき足掻いて 心は 人生の過ちをもう何回 繰り返しては 嫌いになって 泣いてても 君の憧れは いつも輝いてた I'll come back(Yeah) I'll come back(Yeah) To your future(Go away) 僕は抗うだろう 運命に Breaking out(Yeah) Breaking out(Yeah) Breaking down(Yeah Go away) 諦めちゃいないから 結ばれた意思は 独りきりじゃない強さへ 紡いだ糸を 手繰り寄せ 見つけた瞳は 理想を現実に変える 世界はそう君のため 最初から 胸に抱いた思い出とずっと あの日から続く決意で 飛べるよ Redo 君がたとえ僕のこと 忘れても 僕はもう忘れない 誰も傷つけない 消えそうな過去を 救い出すための時間よ ここから始まれ 巡りゆく一瞬を 今一度きりの願いへ 確かに僕は 託された いつかの約束 光の道しるべになる 誓いをさあ君のため 最期まで 涙さえ力に変えてきっと 描いていた望む未来へ 繋ぐ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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