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우연히봄(냄새를보는소녀OST)
로꼬,유주(여자친구)003
작곡피터팬,똘아이박,미친기집애
작사LOCO,최재우
TJ29110
곡 소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 2로 2015년 4월 발표된 곡입니다. 래퍼 로꼬와 여자친구의 유주가 함께해, 로꼬의 랩 벌스와 유주의 청량한 보컬이 봄날의 설렘을 주고받는 듀엣입니다. 제목의 '봄'은 계절이면서 '본다(見)'는 중의입니다. '우연히 내게 오나봐 / 봄 향기가 보여 / 너도 같이 오나봐'라는 후렴이 그 말장난을 그대로 살려, 멀리서 풍겨오는 너의 향기와 설레는 코끝, 입술의 떨림을 봄의 도착과 겹쳐 놓습니다. 로꼬의 벌스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솔직하게 풉니다. 무대 위와는 다르게 네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한숨을 쉬는 모습, 다 고쳤다고 생각한 말 더듬는 버릇이 또 도져 준비했던 말을 잊어버리는 장면이 짝사랑의 어수룩함을 정확히 짚습니다. 머릿속이 하얘져 하루 종일 날씨 얘기만 반복하게 된다는 구절은 설렘의 가장 유치하고 진실한 단면입니다. 후반부에서 유주가 '바보야 내게 말해봐 / 갖고 싶다고 해봐'라며 먼저 손을 내미는 전환이, 망설이던 두 마음이 마침내 가까워지는 봄의 결말을 만들어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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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돌렸던 내 모습에 한숨 쉬네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 떨림이 날 단순하게 만들어 딱 너만 아는 거리지 다 고쳤다고 생각했던 버벅임이 또 도져서 준비했던 말을 잊어버리지 난 주워 담지 못할 말은 절대 안 해 원하는 걸 말해봐 널 위해서만 할게 너 빼곤 다 색칠할 수 있어 까맣게 천천히 갈게 조금 더 가깝게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우연히 봄 어 아직까지 향기가 짙네 발걸음이 가벼워 집에 가는 길엔 더 가까워질 너와 나를 상상하는 내 모습이 오글거려 몸서리치네 어 어 머릿속이 하얘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날씨 얘기만 반복하게 돼 오로지 난 너 하나 때문에 다른 것들에겐 무감각하게 돼 정적이 만드는 긴장감은 오히려 설레어 나를 미소 짓게 만들어 모른 척 하려 했던 니 옆의 남자들은 흐릿했던 내 눈 앞에 불을 키게 만들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고 다시 돌아온 그토록 기다렸던 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고 싶어 날 더 느낄 수 있게 안고 있고 싶어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I love u so I love u 너무 쉬운 걸 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난 여자이니까 하루 더 기다려 바보야 내게 말해봐 니 마음도 보여 갖고 싶다고 해봐 더 이상은 감추지 마 어느새 내 앞에 이젠 내 앞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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