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사랑은없다
거미104
작곡이종훈,이채규
작사최갑원
TJ32508
곡 소개
이번이 마지막이라 믿으며 시작하지만 결국 모든 걸 내주고 마는, 사랑에 지친 여자의 노래입니다. 화자는 여러 번 속고 다치고 아파본 끝에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라고 단언합니다.
곡은 후렴마다 「Love is a lie」를 되뇌지만, 그 단언이 실은 미련의 다른 얼굴임을 숨기지 않습니다.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라는 자문은 그만두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그럼에도 또 사랑할 자신을 향한 원망에 가깝습니다.
「늘 기다리게 하는 건 남자 또 기다리는 건 여자」라며 상처의 무게가 늘 한쪽으로 기운다고 말하는 대목은, 여자들을 향해 「잘 들어」라고 건네는 당부의 형식을 띱니다.
거미는 2010년 미니 앨범 Loveless의 선공개 타이틀로 이 곡을 내놓으며, 흑인음악을 바탕으로 한 짙은 소울 보컬에 강한 록 사운드를 얹었습니다. 마지막 「내 가슴속에 Love is all dying」이라는 구절이, 사랑을 부정하면서도 끝내 그 죽음을 앓는 화자의 모순을 응축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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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땐 정말 이번엔 마지막이라 믿는 그런 게 사랑 아까워도 아끼지 못 하고 모든 걸 주고 마는 Ladies 잘 들어 늘 기다리게 하는 건 남자 또 기다리는 건 여자 항상 한 사람만 애 태워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 사랑해라는 그 말 믿지는 마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 몇 번을 더 아파봐야 안 할 거야 다 미쳐 있는 Love is a lie Hoh, no more drama 이별할 땐 정말 이번엔 더 이상 못 하겠다는 그런 게 사랑 잊는다고 잊을 거라 하고 쓴 웃음만 짓고 있는 Ladies 잘 들어 늘 울고 싶게 하는 건 남자 또 울게 되는 건 (왜) 여자 항상 한 사람만 힘 들어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 사랑해라는 그 말 믿지는 마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 몇 번을 더 아파봐야 안 할 거야 다 미쳐 있는 Love is a lie 네 마음을 원한 게 아니야 색다른 걸 원한 것 뿐이지 수 천 방울 눈물로 그려왔던 사랑은 없는 거야 어디에도 없는 거야 사랑해라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믿지는 마 몇 번을 더 속아봐야 몇 번을 더 다쳐봐야 몇 번을 더 아파봐야 안 할 거야 다 미쳐 있는 Love is a lie 내 머릿속에 Love is a lie 내 가슴속에 Love is all dying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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