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V, MR
구르미그린달빛(구르미그린달빛OST)
거미106
작곡개미
작사개미
TJ62416
곡 소개
2016년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로, 박보검과 김유정이 그린 궁중 로맨스의 설렘과 애틋함을 거미의 목소리에 실은 곡입니다. 드라마와 같은 제목을 단 만큼, 작품의 감정선을 정면으로 끌어안습니다.
가사는 마음을 들킬까 두려워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는, 첫사랑의 조심스러움에서 출발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이라는 확신과,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이라는 망설임이 한 사람 안에서 교차합니다.
그러다 후렴에서 마음이 한 걸음 나아갑니다.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얼어붙은 꽃잎과 불어오는 바람의 이미지가 겨울에서 봄으로 향하는 감정의 해빙을 보여 주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라는 바람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절에서 화자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라며, 하찮은 자신을 믿어 준 사람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망설임을 거둬 냅니다.
거미는 풍부한 성량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수많은 드라마 OST를 히트시켜 온 보컬리스트로, 이 곡에서도 떨림과 단단함을 오가며 화자의 마음 변화를 따라갑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맞물려 OST 가운데서도 폭넓게 사랑받은 대표 트랙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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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떨리는 내 맘을 들킬까봐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내 맘을 졸이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그대 곁에서 이 사랑을 지킬게요 내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내 줄래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보며 살아요.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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