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 첫눈(도깨비OST)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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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도깨비OST)

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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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남혜승,박진호
작사정준일,남혜승,박진호
노래방 번호
TJ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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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OST로, 900년을 살아온 김신의 애틋한 첫사랑을 음악으로 옮긴 곡입니다. 제목 '첫눈'은 드라마 대사 곳곳에 등장하는 단어이자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말로, 곡 전체를 떠받치는 핵심 이미지가 됩니다.

곡은 차갑게 얼어붙은 풍경에서 출발합니다.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눈물조차 얼 것 같은 추위 속에 서 있는 화자의 모습이, 닿을 수 없는 사람을 향한 시린 마음을 그대로 비춥니다.

그 사람은 늘 아득히 멀리 있습니다.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마음에 첫눈처럼 내린 사람에게 긴 시간을 건너 닿겠다는 다짐은,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사는 존재의 그리움과 포개지며 OST로서의 무게를 얻습니다.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 일분을 보게 돼도 / 그럴 수 있다면 견뎌낼게'라는 구절에서, 단 일 분이라도 함께라면 영원을 견디겠다는 절박함이 드러납니다.

곡의 끝은 작별의 입맞춤으로 닫힙니다.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부서질 듯 끌어안는 마지막 포옹 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로 잦아들며 시린 여운을 남깁니다.

첫눈은 도깨비 OST Part 8로 발매된 곡으로, 드라마 음악감독 남혜승과 박진호가 작곡했고 작사에는 정준일도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극 중에 노출되지 않았던 미공개 곡으로,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김신의 첫사랑 정서와 맞물려 도깨비 OST 가운데서도 특히 애틋한 트랙으로 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번만 들어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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