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 안아줘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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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

정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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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가요 #82·락/메탈 #28·종합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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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방문자16·재방문 12.5%
조회 시간대 (KST)피크 저녁 8시
0시6시12시18시23시
작곡정준일
작사정준일
노래방 번호
TJ3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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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멀어지는 연인을 향해 그저 한 번만 안아 달라고 청하는, 한없이 낮아진 사람의 노래입니다. 화자는 절망과 상관없이 무심하게 밝아오는 아침을 견디며, 상대를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지옥 같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라며 끝내 놓지 못하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라는 구절은 사랑을 잃으면서 자기 자신까지 잃어버린 사람의 공허를 그대로 담아냅니다. 정준일은 밴드 '뜨거운 감자'의 보컬로 활동하다 솔로로 나선 싱어송라이터로, 떨리는 듯 섬세한 음색과 자기 고백적인 가사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 온 뮤지션입니다. 후렴에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라고 반복되는 호소는 거창한 화해도 약속도 아닌, 말없이 달려와 안아 주는 단 하나의 행위만을 구하는 절박함입니다.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사랑한다 외치겠다는 마지막은, 어리석고 나약한 마음을 끝까지 숨기지 않는 솔직함으로 곡을 닫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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