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 바람이불어와 앨범 커버
국내
60이상 반주기 전용곡

바람이불어와

거미
007
순위
전체#7,08580,198443
국내#3,69959,242268
아티스트 내#9123
작곡위종수
작사태남
노래방 번호
TJ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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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숲속에 무대를 차린 SBS 음악 예능 '싱포레스트'를 통해 2022년 봄 공개된 신곡입니다. 거미가 후배 뮤지션들과 숲에서 버스킹하듯 노래하는 프로그램의 결에 맞춰, 화려한 클라이맥스 대신 어쿠스틱한 울림으로 채워진 발라드입니다.

제목의 바람은 이별의 찬바람이 아니라 사람이 다가오는 기척입니다. '바람결에 천천히 다가와주던' 상대는 가까워질수록 향기로 먼저 느껴지고, '얼어있던 내 맘속에' 들어와 어두웠던 세상을 비춰 줍니다. 후렴의 '바람이 불어와 포근히 나를 감싸주는 구름 같은 너의 모습'이라는 구절처럼, 곡 전체가 바람과 구름, 밤하늘의 별 같은 가볍고 부드러운 심상으로만 짜여 있습니다.

눈여겨볼 것은 화자의 지난 시간입니다. 쓸쓸히 혼자 방황했고 '사랑할줄도 몰랐었던' 사람이었다는 고백이 후렴마다 되풀이되면서, 이 포근한 사랑 노래는 얼어 있던 계절을 지나온 사람의 회복 이야기로 읽힙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 아니라, 사랑 덕분에 다시 웃게 된 하루하루를 노래하는 곡입니다.

'기억상실'과 '어른아이'부터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OST까지 절절한 노래들로 각인된 거미의 목록에서,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기만 한 곡은 오히려 드문 편입니다. 폭발하는 고음 없이 결 고운 목소리로 끝까지 끌고 가는 창법은 20년 차 보컬리스트의 여유에 가깝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바람결에 천천히 다가와주던
가까워질수록 더 너의 향기로

얼어있던 내 맘속에 네가 들어와
어두웠던 이 세상을 비춰주던 너

바람이 불어와 포근히 나를 감싸주는
구름 같은 너의 모습이 내 곁에 다가왔잖아

바람이 불어와 쓸쓸히 혼자 방황했던
나의 맘속에
사랑할줄도 몰랐었던 내게 다가온
바람이 불어와

자연스레 네 손을 잡고 걷는 나
길었던 이 길이 짧게만 느껴져

얼어있던 내 맘속에 네가 들어와
어두웠던 이 세상을 비춰주던 너

바람이 불어와 포근히 나를 감싸주는
구름 같은 너의 모습이 내 곁에 다가왔잖아

바람이 불어와 쓸쓸히 혼자 방황했던
나의 맘속에
사랑할줄도 몰랐었던 내게 다가온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하루하루가

네가 옆에 있어줘서 매일 웃게 돼
밤 하늘에 별보다 빛나는

바람이 불어와 포근히 나를 감싸주는
구름 같은 너의 모습이 내 곁에 다가왔잖아

바람이 불어와 쓸쓸히 혼자 방황했던
나의 맘속에
사랑할줄도 몰랐었던 내게 다가온
바람이 불어와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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