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 잘지내자, 우리 앨범 커버
국내
60이상 반주기 전용곡

잘지내자, 우리

최유리
0011
작곡성용욱
작사조은영,성용욱
노래방 번호
TJ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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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사랑 앞에서 마음을 다 보여준 상대와, 지난 사랑에 데어 겁먹은 채 뒷걸음질만 친 자신. 노래는 이 대비에서 출발합니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는 구절이, 다가오는 사람을 끝내 밀어내고 만 화자의 자책을 담담히 펼칩니다.

곡은 함께한 시간을 후회 어린 시선으로 되감습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한쪽 귀로만 흘려들었던 그 다정한 순간들이, 헤어진 뒤에야 쓰린 통증으로 되돌아온다는 깨달음이 곡의 정서를 적십니다.

제목이 된 후렴은 미해결의 약속입니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다시 만나 사과할 그날까지, 각자 잘 지내고 있자는 이 인사는 작별이면서도 작별이 아닙니다.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는 한 줄이 보여주듯, 화자는 재회의 가능성을 끝내 놓지 못합니다.

이 곡은 본래 밴드 짙은이 2014년 발표한 노래로, 작사 성용욱·조은영, 작곡 성용욱이 참여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이를 자신의 결로 다시 편곡해 부른 버전으로,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음색이 서툴렀던 이별의 정서를 새롭게 길어 올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짱짱이3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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