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하시 타비 - 여로 앨범 커버
국내

여로

아라하시 타비
2026
작곡50MANG(쏘망),REQ
작사50MANG(쏘망),REQ
노래방 번호
TJ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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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지도를 놀이판 삼아." 여로는 첫 구절부터 세상을 거대한 놀이판으로 바라보는 모험가의 시선을 펼칩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 놀이판이 다름 아닌 한국의 윷놀이라는 것입니다. "윷을 던져보자 모두 같이 놀자", "자그만 운명의 조각" 같은 구절에서,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을 윷을 던져 길을 정하는 놀이에 빗댑니다. 운에 몸을 맡기듯 떠나는 여정 자체를 긍정하는 발상입니다.

노래의 핵심 메시지는 후렴에 또렷합니다. "설령 이 길이 지름길이 아니라도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대도 괜찮아." 빠른 길이 아니어도, 막다른 길을 만나도 괜찮다는 다독임이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도망쳐도 괜찮아 가끔은 개운해지는 길일지도 몰라", "멈춰도 괜찮으니까, 쉼표가 되어" 같은 구절은, 정답을 향해 달리기보다 자기만의 속도로 걷는 삶을 응원합니다. "밤하늘의 저 별만큼 수많은 보물이 나를 기다리니까"라는 비유가 그 발걸음에 설렘을 더합니다.

여로는 버추얼 싱어 아라하시 타비가 2024년 12월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 동시 공개한 첫 솔로 음반의 곡입니다. 보물찾기 모험을 떠나는 그의 이미지를 한국의 윷놀이에 빗대 만든 곡으로, 영어 가사를 넣지 않고 한국어로 노랫말을 채운 점이 눈에 띕니다. 일본어권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싱어가 한국의 전통 놀이를 모티프로 삼아 한국어로 노래했다는 점에서, 곡의 밝고 푸른 모험심만큼이나 그 기획 자체가 흥미로운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지도를 놀이판 삼아
수많은 갈림길
나아갈 길을 던져 보자


저 하늘 위로
손을 뻗은 순간
자그만 조각들은 나침반이 되고

한 걸음 두 걸음
살랑거리는 바람을 따라 (계속 달려가) (한발자국 더)

설령 이 길이 지름길이 아니라도
남들보다 조금 더 느리대도 괜찮아


멈추지 않아, 두 손에 꼭 쥔 조각이
푸르른 저 하늘에 던져지는 한

겁나지 않아, 밤하늘의 저 별만큼
수많은 보물이 나를 기다리니까

모험은 계속돼


문득 바라본
구름이 피어난 오늘은 
어제와는 또 다른 풍경

뒤돌아보면
내가 고른 길이 만들어낸 (나만의 풍경) (나의 놀이판)
지도 위에서 나를 찾았어

멈추지 않아, 두 손에 꼭 쥔 마음이
푸르른 저 하늘에 길이 될 테니

겁나지 않아, 지나친 갈림길만큼
수많은 보물이 나를 기다리니까

모험은 계속돼

도망쳐도 괜찮아 가끔은 
개운해지는 길일지도 몰라
걸어갈 방향이 그저 달라졌을 뿐이야 
나아갈 맘이 중요하니까
(자,) 
윷을 던져보자 
모두 같이 놀자


한바탕 놀자, 자그만 운명의 조각
푸르른 저 하늘에 길을 그리네

한바탕 뛰자, 막다른 길은 없으니
멈춰도 괜찮으니까, 쉼표가 되어

나만의 길 찾아
모험을 떠나자
여행은 계속돼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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