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왜나만미안했어야해
한동근1013
작곡여로
작사여로
출시일2026-02-13
TJ51668
곡 소개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이 홀로 남아 던지는 항변이 이 곡의 전부입니다. '괜찮은 줄 알았어 우리 사랑이 우리 추억이'라며 평온하다 믿었던 관계가, '갑작스러운 너의 이별 앞에' 한순간 무너집니다. 떠나가는 사람을 어쩌지도 못한 채, 화자는 그 뒷모습마저 사랑하려 했다고 고백합니다.
곡의 핵심은 제목과 맞닿은 후렴의 외침입니다. '이별을 바란 건 오직 너뿐인데 왜 사랑한 내가 용서를 비는 건데 남겨진 건 난데 아픈 것도 난데 왜 나만 미안했어야 하는 건데'라는 구절은, 떠난 쪽이 아니라 남겨진 쪽이 죄책감을 떠안는 부조리를 정면으로 따집니다.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사과하는 자리에 선 사람의 억울함이 곡의 동력입니다.
'사랑이 죄라면 그건 lie lie lie'로 이어지는 후렴은, 사랑도 마음도 함께한 날들도 죄가 아니라는 부정을 거듭합니다. 영어 'lie'를 반복하며 거짓이라 외치는 동시에, 그 외침조차 자신을 설득하지 못하는 모순이 행간에 깔립니다.
돌아온 방 안에는 여전히 추억이 남아 있고, 화자는 금방이라도 달려와 웃어줄 것 같은 그 사람의 모습을 한참 바라봅니다. 끝내 '모든 게 거짓 투성이인데 나는 왜 아직 널 사랑하는지'라는 물음에 이르고, 마지막에는 '왜 나만 널 사랑해야 하는 건데'로 항변의 끝을 미해결로 남깁니다. 한동근은 호소력 있는 보컬로 알려진 가수로, 이 곡에서도 원망과 미련이 뒤엉킨 감정을 절절하게 풀어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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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줄 알았어 우리 사랑이 우리 추억이 그런 줄만 알았어 우리 사랑이 우리 추억이 갑작스러운 너의 이별 앞에 홀로 남겨진 나는 떠나가는 널 두고 어쩌지도 못한 채 그렇게 너의 뒷모습마저 사랑하려 했나봐 이별을 바란건 오직 너뿐인데 왜 사랑한 내가 용설 비는건데 남겨진건 난데 아픈것도 난데 왜 나만 미안했어야 하는건데 사랑이 죄라면 그건 lie lie lie 마음이 죄라면 그건 oh no no no 우리가 죄라면 그건 lie lie lie 사랑했던 그날의 lie lie lie 돌아온 내 방안엔 여전히 남아 있는 추억들 눈을 뗄 수 없었어 그런 네 모습 보고싶었어 금방이라도 내게 달려와서 웃어줄 것만 같던 그런 너의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곤 했었어 난 남겨진 흔적마저 사랑하려 했을까 이별을 바란건 오직 너뿐인데 왜 사랑한 내가 용설 비는건데 남겨진건 난데 아픈것도 난데 왜 나만 미안했어야 하는건데 사랑이 죄라면 그건 lie lie lie 마음이 죄라면 그건 oh no no no 우리가 죄라면 그건 lie lie lie 사랑했던 그날의 lie lie lie 모든게 거짓 투성이인데 나는 왜 아직 널 사랑하는지 이별을 바란건 오직 너뿐인데 왜 사랑한 내가 무너지는 건데 남겨진건 난데 아픈것도 난데 왜 나만 널 사랑해야 하는건데 사랑이 죄라면 그건 lie lie lie 마음이 죄라면 그건 oh no no no 우리가 남긴 날들의 lie lie lie 사랑했던 그날의 lie lie lie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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