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정찬가
絶頂讃歌
와누카和ぬか
곡 소개
이 곡의 화자는 욕망을 말하면서도 끝까지 존댓말을 놓지 않습니다. 향이 확 끼치는 상대의 머리카락이 「僕の心を踊らせたんです」라고 보고하듯 말하고, 지금은 그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것만으로도 몸을 굽힐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노골적인 내용과 정중한 어미가 어긋나 있는 이 간극이 「絶頂讃歌」라는 제목의 과장을 웃음 쪽으로 살짝 밀어 줍니다.
후렴에서는 「Midnight光線Darling」이라는 정체불명의 조어가 훅으로 튀어나옵니다.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맡긴다는 말 뒤로, 상대가 자신을 섬길 마음이 든다면 그리고 자신을 거부할 마음이 든다 해도 라는 가정이 번갈아 붙습니다. 바라는 것은 가슴속에서 이르는 세 번의 절정이며 오늘 밤도 우리는 번영을 위해 사랑을 쏟는다는 선언이 이어지는데, 번영이라는 거창한 명분을 끌어다 붙이는 순간 이 노래의 능청이 완성됩니다.
가사가 관능만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저항하는 중얼거림과 달리 몸은 기쁜 듯 움직였다는 자기 고발이 나오고, 「真面目ですかな 淫らですかな」라며 판정을 듣는 사람에게 떠넘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에는 흘러넘친 눈물이 포화 상태가 되어 지금 끝난다는 문장이 붙는데, 절정을 찬양한다는 제목과 달리 끝맛은 허무에 가깝습니다.
和ぬか는 2020년 말부터 SNS와 유튜브를 무대로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셔플 비트에 요나누키 음계를 얹은 「寄り酔い」가 틱톡을 타고 번져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기고 골드 인정까지 받으면서 이름이 알려졌고, 일본풍 음계와 현대적인 밴드 편곡을 섞는 방식이 그의 인장이 됐습니다. 편곡은 주로 100回嘔吐가 맡아 왔습니다.
「絶頂讃歌」는 2022년 9월 7일에 배포됐습니다. 석 달 연속으로 신곡을 내놓는 기획의 첫 곡이었고, 라틴의 향이 도는 록 넘버라는 소개대로 그때까지의 노선과는 결이 다른 곡이었습니다. 이 곡은 2023년 8월 9일에 나온 앨범 『審美眼』에 실리며 그 시기의 방향 전환을 대표하는 자리에 놓였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ほとばしく香る君のその髪が 僕の心を踊らせたんです 靡くだけ 今は それだけで この身 屈めますから Midnight光線Darling 堪えきれぬ欲望に任せて Midnight光線Darling 僕に仕える気になったら 願うは三度の絶頂を 胸の中で至る 今宵も僕らは繁栄の ために愛を放つ 抗いの呟きとは裏腹に 身体は嬉しそうに動いたんです この翼に輪を付けるかは 僕ら次第ですから 真面目ですかな 淫らですかな Midnight光線Darling 愛と欲に純白を求めて Midnight光線Darling 僕を拒む気になっても 願うは三度の絶頂を 胸の中で至る 零れる涙が飽和して 僕は今に果てる その溢れた吐息の原因なんだって? いったいどこからいったって? ドキドキなんだって? よろめく恐怖が原因なんだって? それでも君ならいいんだって さらに 願うは三度の絶頂を 胸の中で至る 今宵も僕らは繁栄の ために愛をもっと費やしてよ 願うは三度の絶頂を 胸の中で至る 零れる涙が飽和して 僕は今に果てる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