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有点甜(电视剧'微微一笑很倾城'插曲)
汪苏泷,By2곡 소개
사과 하나를 따서 네가 문 앞을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손에 쥐여 주며 목을 축이게 한다는 장면으로 곡이 열립니다. 뒤따르는 비유도 그만큼 소박합니다. 여름의 콜라 같고 겨울의 코코아 같다는 말, 그리고 너는 맞는 시간에 나타난 맞는 배역이라는 말이 이어집니다. 《有点甜》은 딱 이 정도 크기의 감각으로만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가사의 축은 네가 나를 바꿔 놓았다는 반복된 고백입니다. 메마른 사막에 꽃 한 송이가 피는 걸 보게 해 준 것도, 매일 한 곡씩 연가를 쓰고 싶게 만든 것도 너라고 말합니다. 여자 쪽은 「伤口还没愈合 你就这样闯进我的心窝」라며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에 상대가 그대로 뛰어들었다고 하고, 남자 쪽은 사랑은 정성껏 조각해야 한다는 말을 받아 「我是米开朗基罗」라고 답합니다. 미켈란젤로를 자처하는 이 능청이 곡의 성격을 정확히 보여 줍니다. 후렴의 「用时间 去思念 爱情有点甜」은 그리움에 시간을 들이는 일 자체가 조금 달다고 정리하는데, 아주 달다가 아니라 조금 달다에서 멈추는 절제가 곧 제목이고 이 곡의 전부입니다.
왕쑤룽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직접 부른 이 곡은 2012년 7월 16일 공개돼 같은 해 나온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万有引力》에 실렸습니다. 왕쑤룽은 선양음악학원 작곡과 출신으로 대학 시절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 곡을 올리며 이름을 알린 창작형 가수이고, By2는 2008년 데뷔한 싱가포르 출신 쌍둥이 자매 듀오 미코와 유미입니다. 두 팀의 첫 협업이었고, 남녀 파트를 촘촘히 주고받는 구성 덕분에 같은 마음을 양쪽에서 확인받는 형식이 자연스럽게 성립합니다.
곡의 수명을 크게 늘린 건 드라마였습니다. 2016년 8월 방영을 시작한 《微微一笑很倾城》의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발매 4년 만에 다시 널리 퍼졌습니다. 구만의 소설을 원작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두 사람의 연애를 그린 이 작품과, 사과 한 알과 다음 주말 약속만으로 굴러가는 이 곡의 정서는 잘 맞물립니다. 그전에도 2013년 대만 드라마 《借用一下你的爱》의 삽입곡으로 쓰인 이력이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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汪:摘一颗苹果 等你从门前经过 送到你的手中帮你解渴 BY2:像夏天的可乐 像冬天的可可 你是对的时间对的角色 汪:已经约定过 一起过下个周末 你的小小情绪对我来说 BY2:我也不知为何 伤口还没愈合 你就这样闯进我的心窝 是你让我看见干枯沙漠开出花一朵 汪:是你让我想要每天为你写一首情歌 BY2:用最浪漫的副歌 汪:你也轻轻的附和 BY2:眼神坚定着我们的选择 是你让我的世界从那刻变成粉红色 汪:是你让我的生活从此都只要你配合 Yumi:爱要精心来雕刻 汪:我是米开朗基罗 合:用心刻画最幸福的风格 BY2:用时间 去思念 爱情有点甜 这心愿 不会变 爱情有点甜 汪:已经约定过 一起过下个周末 你的小小情绪对我来说 Miko:我也不知为何 伤口还没愈合 你就这样闯进我的心窝 Yumi:是你让我看见干枯沙漠开出花一朵 汪:是你让我想要每天为你写一首情歌 BY2:用最浪漫的副歌 汪:你也轻轻的附和 合:眼神坚定着我们的选择 Miko:是你让我的世界从那刻变成粉红色 汪:是你让我的生活从此都只要你配合 Yumi:爱要精心来雕刻 汪:我是米开朗基罗 合:用心刻画最幸福的风格 Yumi:是你让我看见干枯沙漠开出花一朵 汪:是你让我想要每天为你写一首情歌 Yumi:用最浪漫的副歌 汪:你也轻轻的附和 合:眼神坚定着我们的选择 BY2:是你让我的世界从那刻变成粉红色 汪:是你让我的生活从此都只要你配合 BY2:爱要精心来雕刻 汪:我是米开朗基罗 合:用心刻画最幸福的风格 用心刻画最幸福的风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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