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을 어루만지는 마노
夜撫でるメノウ
아야세Ayase
곡 소개
Ayase가 작사·작곡한 보컬로이드 곡으로, 2019년 하츠네 미쿠로 발표한 뒤 Ayase 본인이 직접 부른 셀프 커버 버전이 2021년 9월 싱글 '夜撫でるメノウ / 幽霊東京'로 발매되었습니다. YOASOBI의 컴포저로 알려진 Ayase가 보카로P 시절 쌓아온 인기를 보여주는 곡으로, 셀프 커버는 빌보드 재팬 'Heatseekers Songs'에서 첫 등장 1위를 기록했고, 보카로 버전과 합산 스트리밍 누적 재생이 1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TikTok에서도 관련 해시태그가 크게 확산됐습니다. 제목 '夜撫でるメノウ(밤이 어루만지는 마노)'가 비추는 정조 그대로, 곡은 막차가 끊긴 밤의 이별을 그립니다. '막차는 이제 없어 / 이제 어쩌지 같은 말 / 둘이서 헤매고 싶어 / 종점 같은 건 없어'라는 도입은, 끝을 미루고 싶은 마음과 이미 다가온 끝 사이의 머뭇거림을 담습니다. '내일 일 같은 건 지금은 생각하지 말아줘'라는 한마디가 그 유예를 더 애틋하게 합니다. 곡의 중심에는 식어버린 관계에 대한 자각이 있습니다. '너에게 닿으라고 이 사랑을 / 말에 실어 보낸 나날을 / 아름답게 느끼지 못하면 / 언젠가는 사라져버려'라는 후렴은, 사랑을 말로 전하던 일상이 점차 숨 막히게 변해버린 과정을 응시합니다. '언제부터 변해버린 걸까?'라는 물음, 그리고 '이걸로 끝이라니 / 아직 믿기지 않지만'이라는 흔들림이 이별의 실감을 더합니다. 막차 직전 플랫폼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 침묵, '그러니까 웃어줘'라는 부탁을 지나, 마지막에 '네게 받은 이 사랑도 / 이 손으로 만진 나날도 / 너무나 아름다워서 / 눈물이 넘쳐버려 / 고마웠어'라고 맺는 대목이, 원망 대신 감사로 끝맺는 이 곡의 결을 보여줍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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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電はもうないよ これからどうしようかなんて 迷い込みたいな二人で 終点なんてないの 明日のことなんてほら 今は考えないでよね いつもと同じペースで歩く 街に二人の影映す 並んで見た景色はほら 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ままで あの頃は子供だったねと 割り切るには 傷付きすぎたよね 思い出の中に溺れる前に この場所でさよなら 君に届けとこの愛を 言葉にのせる毎日を 美しく思えないと いつかは消えてしまうの これで終わりだなんて 不思議な気持ちになるけど 元気でね いつもと違うテンポで笑う 君は今何を考えているの? わざとらしく萎れた空気 少し息が震える 今まで話したこと 全て覚えてはいないけれど ありがとうの言葉とごめんねと 上手く伝えられなかったから こんな結末を迎えたのなら 「ごめんね」 遅すぎたね 君に届けとこの愛を 言葉にのせる毎日を 息苦しく思えちゃうほど いつから変わってしまったの? これで終わりだなんて まだ信じられないけれど 元気でね 終電前のホーム 言葉が出てこないな ここからはもう一人で 出逢わなければなんて そんなの思っていないよ だから笑って、笑ってよね 君に届けとこの愛を 言葉にのせる毎日を 美しく思えないと いつかは消えてしまうの これで終わりだなんて 不思議な気持ちになるけど 元気でね 君に貰ったこの愛も この手で触れた毎日も あんまりにも美しいから 涙が溢れてしまうよ これで終わりだねって 最後の言葉になるけど ありがと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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