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刻在我心底的名字(刻在你心底的名字)的主题曲
卢广仲(CrowdLu)곡 소개
2020년 대만 영화 刻在你心底的名字(너의 마음에 새긴 이름)의 주제가입니다. 계엄이 채 끝나지 않은 1987년 대만을 배경으로, 한 남자고등학생이 또 다른 소년에게 품은 차마 말하지 못한 사랑을 그린 영화이며, 곡은 그 억눌린 마음을 그대로 이어받습니다.
곡은 마음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이름을 노래합니다. '越想努力赶上光的影 / 越无法抽离' — 빛의 그림자를 따라잡으려 애쓸수록 더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사 사이에 끼어드는 프랑스어 Oublie-le(그를 잊어)와 Je t'aimais(너를 사랑했어)는 잊으라는 명령과 사랑했다는 고백 사이에서 화자가 어디에도 닿지 못하는 처지를 압축합니다.
후렴은 그 사랑의 무게를 정면으로 받습니다. '刻在我心底的名字 / 忘记了时间这回事' — 마음 깊이 새긴 이름 앞에서 시간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래서 한 번 한 거짓말이 평생이 되어버립니다. '曾顽固跟世界对峙 / 觉得连呼吸都是奢侈' — 완강하게 세상과 맞서던 시절엔 숨 쉬는 것조차 사치처럼 느껴졌다는 구절이 그 시대의 억압을 비추고, 그럼에도 '如果有下次 我会再爱一次' 다음이 있다면 다시 한번 사랑하겠다는 다짐이 곡을 떠받칩니다.
곡을 부른 卢广仲(루광중)은 대만의 싱어송라이터로, 작곡은 许媛婷와 佳旺, 작사는 陈文华가 맡았습니다. 이 곡으로 제57회 금마장 최우수 오리지널 영화음악상을 받으며, 루광중은 금곡장과 금종장에 이어 금마장까지 석권한 삼금(三金) 아티스트에 올랐습니다. 유튜브 조회 7천만 회를 넘겼고, KKBOX 주간 차트에서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지의 화어권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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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国号:萧崇杰 Oublie-le 好几次我告诉我自己 越想努力赶上光的影 越无法抽离 而已 Je t'aimais 刻骨铭心只有我自己 好不容易交出真心的勇气 你沉默的回应 是善意 刻在我心底的名字 忘记了时间这回事 于是谎言说了一次就一辈子 曾顽固跟世界对峙 觉得连呼吸都是奢侈 如果有下次 我会再爱一次 刻在我心底的名字 你藏在尘封的位置 要不是这样我怎么过一辈子 我住在霓虹的城市 握着飞向天堂的地址 你可以翱翔 可是我只能停滞 寻找你 茫茫人海却又想起你 好不容易离开思念的轨迹 回忆将我连系 到过去 刻在我心底的名字 忘记了时间这回事 既然决定爱上一次就一辈子 希望让这世界静止 想念才不会变得奢侈 如果有下次 我会再爱一次 刻在我心底的名字 你藏在尘封的位置 要不是这样我怎么过一辈子 我住在想你的城市 握着飞向天空的钥匙 你继续翱翔 还有我为你坚持 刻在我心底的名字 忘记了时间这回事 既然决定爱上一次就一辈子 希望让这世界静止 想念才不会变得奢侈 如果有下次 我会再爱一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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