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너를사랑했던시절
전상근007
작곡한경수,룩원(LOOGONE)
작사한경수,룩원(LOOGONE)
TJ86532
곡 소개
끝난 사랑을 원망 대신 감사로 배웅하는 노래입니다. 화자는 헤어지던 날을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눈물을 참고 나눈 인사로 기억하는데, 그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고 고백합니다.
후렴의 정수는 한 줄에 있습니다.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보통 지난 사랑은 추억이라는 서랍에 넣어 정리하지만, 화자에게 그 시절은 정리해 넣을 수 있는 과거가 아니라 여전히 현재형으로 남은 무엇입니다.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라서 누굴 만나도 너보다 더 사랑할 순 없을 거야'라는 말이 그 무게를 떠받칩니다.
곡은 미움 없이 끝까지 다정합니다. '내가 만들고 부르는 노랜 전부 다 너를 그리는 이야기들로 가득할 거야'라며 자신의 노래 전체를 상대에게 바치고, 마지막엔 '어디에 있든 행복하길 바래 나의 첫사랑아'라고 상대의 안녕을 빌며 곡을 닫습니다. 그리움이 원망으로 변질되지 않은 첫사랑의 기록입니다.
이 곡은 전상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루 끝'에 실린 발라드로, 2024년 4월에 발표됐습니다. 고음을 무리하게 내지르기보다 정서를 끝까지 끌고 가는 그의 창법이, 담담하게 안녕을 건네는 가사의 결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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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너와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라서 누굴 만나도 너보다 더 사랑할 순 없을 거야 내가 만들고 부르는 노랜 전부 다 너를 그리는 이야기들로 가득할 거야 우리 함께 좋아했던 것들 영원하길 바랬었던 그 기억들은 절대 못 잊을 거야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라서 누굴 만나도 너보다 더 사랑할 순 없을 거야 다 지워내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은 남겨줄래 나의 삶에 가장 밝게 빛나던 그 순간을 함께 한 그게 너라서 참 많이 고마워 문득 떠올려보면 다 좋았던 그때 어디에 있든 행복하길 바래 나의 첫사랑아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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