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等风也等你
阮妍霏곡 소개
바람이 일고 비가 지나가도 하늘은 여전히 알 수 없고, 떠난 사람은 노을과 함께 가을빛을 반씩 나눠 가집니다. '起风了 云依然没走', 바람이 부는데 구름은 그대로라는 첫 장면부터, 이 노래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사이에 화자를 세워둡니다. 제목 '等风也等你'는 바람이 너를 실어다 주기를, 그 바람과 함께 네가 와주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곡의 가장 환한 이미지는 종이학입니다. '叠了几只千纸鹤 曾载满着快乐 将它递向绚烂星河', 행복을 가득 담아 접은 종이학 몇 마리를 찬란한 은하로 띄워 보냅니다. 하지만 같은 하늘에서 '风筝在天空断了线', 연은 끊어져 날아가고, 가장 좋아하던 여름은 다시는 스치지 않습니다.
후렴이 돌 때마다 '云依然没走'와 '云依然招手'가 미묘하게 바뀌며, 떠난 이가 여전히 손짓하는 듯한 착시를 남깁니다. '你早已不再许愿', 너는 이미 더 소원을 빌지 않고, '在海的那边 身影依稀可见', 바다 저편으로 그 모습만 희미하게 보일 뿐입니다.
마지막 벌스에서 화자는 이별을 분명히 인정합니다. '你早已经离开 留给时间的空白', 너는 이미 떠나 시간 속에 빈자리만 남겼고, 바람은 네 그늘마저 데려가 은하의 별바다로 떨어뜨립니다.
이 곡은 중국 가수 롼옌페이(阮妍霏)가 2022년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고, 작곡가 선카이(申凯)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도맡은 감성 발라드입니다. 끊어진 연과 흩어진 구름이라는 자연의 이미지로, 붙잡지 못한 사람을 향한 미련을 잔잔하게 풀어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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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风了 云依然没走 雨过后 天依旧难懂 你同日落一起平分秋色 云层上空有想你的讯号 叠了几只千纸鹤 曾载满着快乐 将它递向绚烂星河 风经过也会附和 你最喜爱的夏天 也不会再擦肩 转眼季风拂过海平面 风筝在天空断了线 起风了 云依然没走 下雨了 天依旧晴空 你早已不再许愿 在海的那边 身影依稀可见 起风了 云依然招手 雨过后 天依旧难懂 你同日落一起平分秋色 云层上空有想你的讯号 你最喜爱的夏天 也不会再擦肩 转眼季风拂过海平面 风筝在天空断了线 起风了 云依然没走 下雨了 天依旧晴空 你早已不再许愿 在海的那边 身影依稀可见 起风了 云依然招手 雨过后 天依旧难懂 你同日落一起平分秋色 云层上空有想你的讯号 你早已经离开 留给时间的空白 风带走你的阴霾 坠落在银河星海 藏匿到茫茫⼈海 萦绕向云层徘徊 起风了 云依然没走 下雨了 天依旧晴空 你早已不再许愿 在海的那边 身影依稀可见 起风了 云依然招手 雨过后 天依旧难懂 你同日落一起平分秋色 云层上空有想你的讯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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