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파도
UN109
작곡윤일상
작사김영아
TJ9588
곡 소개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번갈아 오가는 듀엣곡입니다. 김정훈과 최정원, UN 두 멤버가 각각 옛 연인의 시점을 나눠 맡아 한 편의 재회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화자는 헤어진 연인을 잊으려 새 사람과 함께 바닷가를 다시 찾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라며 눈앞의 풍경 위로 옛사람을 겹쳐 봅니다. 상대편도 마찬가지여서, 밤하늘 별빛 아래 나눴던 약속을 떠올리며 '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아직 마주치지 못한 두 사람의 마음이 교차편집처럼 엮입니다.
곡의 전환점은 우연한 마주침입니다.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을 알아본 순간, 두 사람은 서로가 여태 같은 마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상대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보고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 걸 알았어'라고 확인하는 대목에서, 엇갈렸던 두 시점이 마침내 하나로 포개집니다.
마지막은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 순 없어'라는 재결합의 선언으로 닫힙니다. UN은 2000년 'Voice mail'로 데뷔한 남성 듀오로, 이듬해 2집에서 이 곡을 여름 시즌송으로 크게 히트시키며 확실한 인기 그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도'는 두 목소리가 서로의 사연을 주고받는 서사 구조 덕에 지금도 대표적인 듀엣곡으로 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정원)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정훈)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정원)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정훈)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정원)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정훈)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정원)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네게 돌아 오는걸~, 간주중 정원)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우워~ 정훈)너를 안고 싶은 내가슴 널 붙잡코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 갔어 oh! 정원)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정훈)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정원)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정훈)하얀 모래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