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키야마 소시
崎山蒼志
열다섯에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2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서 태어나 네 살 때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동네 기타 교실을 다녔고, 초등학교 3학년 합숙에서 작곡 강좌를 들은 그날 밤에 한 곡을 통째로 만들어 강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015년부터 길거리에서 노래하다가 2018년 방송 기획의 고교생 포크송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받았고, 그 영상이 퍼지면서 키시다 시게루와 카와타니 에논 같은 뮤지션들이 잇따라 언급해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기타 한 대와 목소리로 시작했지만 포크로 묶기는 어렵습니다. 어쿠스틱을 세게 긁어 리듬부터 만들고 그 위에 말을 촘촘히 얹는 방식이라 분류는 얼터너티브 록 쪽에 가깝고, 지금은 텔레캐스터나 하그스트룀 바이킹 같은 일렉트릭도 함께 씁니다.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도 그 선에 있습니다. 「潜水」는 키미시마 오조라가 편곡하고 이시와카 슌이 드럼을 쳤으며, 「風来」는 미즈노 요시키와 공동으로 작곡했습니다.
가사는 소설을 읽고 쓴 곡이 있을 만큼 글 쪽에 가깝습니다. 초기작 「神経」는 마타요시 나오키의 소설 「불꽃」을 떠올리며 만들었다고 본인이 밝혔고, 2025년에는 에세이집도 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기존 곡을 얹는 대신 그때마다 새로 써 왔습니다. 대표곡은 「주술회전」 회옥·옥절 편 엔딩 「燈」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嘘じゃない」, 초기의 「泡みたく輝いて」입니다. 2025년 11월부터는 당분간 활동을 줄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