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lie Puth
POP72곡TJ 40 / KY 32
찰리 푸스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면서 곡을 쓰고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까지 직접 하는 팝 뮤지션입니다. 본인은 인구의 극히 일부만 가진 절대음감의 일종이 있어서 들은 음을 곧바로 다시 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감각이 그의 작업 방식 전체를 설명합니다.
배경도 그쪽에 맞춰져 있습니다. 음악 교사였던 어머니에게 네 살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열 살에 재즈를 시작했으며, 맨해튼 음대 프리컬리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이후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을 전공해 2013년에 졸업했습니다. 세상에 먼저 알려진 통로는 2009년 열일곱에 만든 유튜브 채널이었고, 거기 올린 커버 영상들이 퍼지면서 이름이 났습니다.
소리의 중심에는 피아노가 있습니다. 건반에서 곡을 만들고, 결과물은 팝과 R&B 사이에 놓입니다. 노래만큼이나 소리의 짜임이 먼저 들리는 편인데, 2018년 앨범 「Voicenotes」가 그래미의 엔지니어링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녹음과 믹싱까지 본인 손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대표곡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자기 이름으로 낸 「Attention」과 「Light Switch」가 한쪽이고, 다른 쪽에는 남의 노래가 있습니다. 2015년 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에는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 객원 보컬로 참여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렸고, 2021년 「Stay」는 부르지 않고 쓰고 만들기만 해서 다시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