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뜻대로
神のまにまに
레루리리 feat.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구미れるりり feat.初音ミク、鏡音リン、GUMI
곡 소개
뜻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자기혐오에 빠진 화자가 「いっそ岩の隙間に引き篭もって 月も太陽も無視して眠ろう」라며 바위 틈에 틀어박히겠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곡이 출발합니다. 이 바위는 그냥 비유가 아닙니다. 레루리리는 이 곡을 일본 신화의 아마노이와토 전설, 태양신 아마테라스가 동굴에 숨어 세상이 어둠에 잠겼다는 이야기를 모티프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가사 곳곳에 신화의 소도구가 흩어져 있습니다. 「八百万の痛みや悲しみ」의 팔백만은 야오요로즈의 신들에서 왔고, 「裸踊りで大笑い」는 동굴 앞에서 춤을 춰 신들을 웃긴 아메노우즈메이며, 「鏡をみてごらんよ もうわかるでしょ? みんなを照らす光さ」는 숨은 신을 밖으로 끌어낸 거울 그 자체입니다. 틀어박힌 신을 불러내는 방법이 설교가 아니라 잔치였다는 신화의 해법을, 곡은 그대로 가져옵니다.
메시지도 그 구조를 따릅니다. 태어난 의미 같은 건 모르겠고 아마 우연에 지나지 않는다고 먼저 인정한 뒤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네가 더 근사해질 힘을 가졌다는 증거라고 뒤집습니다. 너에게 심술을 부리는 녀석이 있다면 그건 네가 무척 멋진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방향을 틀어 버리는 대목도 같은 방식입니다. 「泥んこだけど歩いて行こう まだまだ先は長いさ」처럼 진창을 지우지 않은 채로 걷자고 말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의외로 시시한 것들 속에 있다며 다 같이 마시고 노래하는 소란으로 곡을 닫습니다.
레루리리는 2009년부터 니코니코 동화에서 보카로P로 활동해 온 인물로 「脳漿炸裂ガール」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2014년 2월 하츠네 미쿠·카가미네 린·구미 세 목소리의 합창으로 투고돼 니코니코 동화에서 밀리언을 넘겼고, 축제 리듬과 화풍 선율 덕에 춤춰봤다·불러봤다 쪽에서 특히 크게 번졌습니다. 이듬해 올라온 남성 가창자 두 사람의 커버 영상은 원곡보다 많은 재생 수를 기록했을 정도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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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通りに 行かないことだらけ どうしようもなく 自己嫌悪 八百万の痛みや 悲しみから 逃げ込める場所を 探してる いっそ岩の隙間に 引き篭もって 月も太陽も無視して 眠ろう 生まれてきたことの 意味なんて 知らない わかんないよ でもそんな風に 思えるってこと それは君がもっともっと 素敵になれる 力があるって 教えているんだよ そうさ 神のまにまに 仰せのままに 誰だって地球を 愛してる 飲めや歌えや ドンチャン騒ぎ たまにゃそんなのも いいね そうさ北も南も 右も左も なんだかんだ地球を 愛してる 泥んこだけど 歩いて行ける まだまだ先は長いさ ただ正しい人で いたいだけ きっと誰もがそう 願っているけど 八百万の心の醜さに 苦しめられる毎日さ 僕が生まれてきたこと 奇跡といえば 聞こえはいいけど それはきっと偶然に すぎなくて やっぱり 意味なんてないさ でも例えば君に意地悪を する奴がいるなら それは君が とっても素敵な人だって 教えているんだよ そうさ 神のまにまに 仰せのままに 誰だって地球を 愛してる 僕が笑って 君も笑えば 許せないこと なんてないよ そうさ男も女も 恋しかるべき そんな風に地球は 回ってる 泥んこだけど 歩いて行こう まだまだ先は長いさ 本当に 大事なものなんて 案外くだらないことの 中にあるよ (時にはみんなで バカ騒ぎ) 裸踊りで大笑い そうさ 神のまにまに 仰せのままに もっともっと自分を 愛せるよ (鏡をみてごらんよ) もうわかるでしょ? みんなを照らす光さ そうさ 神のまにまに みんなありがと やっぱり地球を 愛してる 花を咲かそう 大きな花を 天まで届くくら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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