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GE OF DUST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르펜즈"OP)
RAGE OF DUST ("機動戦士ガンダム 鉄血のオルフェンズ"OP)
스파이에어SPYAIR
곡 소개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르펜즈』 2기의 전반부, 그러니까 2기 1쿨 오프닝 테마입니다. 화성에서 어른들의 소모품으로 부려지던 소년병들이 스스로 철화단을 세우고 자기 이름을 얻으려 싸우는 이야기 위에 얹힌 곡이라, 노래도 처음부터 밑바닥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자세로 시작합니다.
첫 장면에 놓인 별은 육등성입니다. 맨눈으로 겨우 보이는 가장 어두운 등급의 별이 깊은 밤 어둠에 삼켜지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빛나는 모습을 두고 화자는 「まるで僕らのようだ」라고 씁니다. 이어지는 말은 위로가 아니라 인정에 가깝습니다. 「勝ち取りたいものもない 無欲なバカにはなれない それで君はいいんだよ」, 쟁취하고 싶은 것도 없는 무욕한 바보는 될 수 없으니 그런 채로도 괜찮다고 못을 박아 둡니다. 그러고는 쓰라린 삶의 방식과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는 무언가를 이 시대에 내던지라고 등을 떠밉니다.
곡의 중심에는 「どうせならクズじゃなく 星屑のように誰かの願い事も背負い生きてやれ」 한 줄이 자리합니다. 쓰레기를 뜻하는 クズ와 별먼지를 뜻하는 星屑이 屑이라는 같은 글자를 나눠 갖는다는 점을 이용한 말놀이로, 버려진 존재와 남의 소원까지 짊어진 별이 실은 한 글자 차이라고 말하는 구절입니다. 육등성으로 열린 노래가 별먼지로 닫히는 이 구조가 작품 속 소년들의 처지와 거의 그대로 포개집니다.
작사는 베이스 MOMIKEN, 작곡은 기타 UZ가 맡았고 편곡에는 오시마 코스케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5년 결성한 SPYAIR는 『은혼』과 『하이큐!!』 주제가로 애니메이션 팬에게 익숙한 밴드이며, 이 곡을 부른 당시 보컬은 IKE였습니다. IKE는 2022년 3월 지병 악화로 탈퇴했고 이듬해 4월 새 보컬 YOSUKE가 합류했습니다. 싱글은 2016년 11월 9일에 나와 오리콘 주간 10위에 올랐고, 2025년 11월에는 작품 10주년에 맞춘 셀프 커버 「RAGE OF DUST - New Version -」이 디지털로 공개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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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い夜の闇に飲まれないよう 必死になって 輝いた六等星 まるで僕らのようだ 繰り返す日常に 折れないように 勝ち取りたいものもない 無欲なバカにはなれない それで君はいいんだよ ヒリヒリと生き様を その為に死ねるなにかを この時代に叩きつけてやれ どうだっていい 悩んだって 生まれ変わるわけじゃないし 群れるのは好きじゃない 自分が消えてしまいそうで あふれかえった理不尽に 負けないように 失くせないものもない 無力なままでは終われない だから君は行くんだよ どうせならクズじゃなく 星屑のように誰かの 願い事も背負い生きてやれ 勝ち取りたいものもない 無欲なバカにはなれない それで君はいいんだよ ヒリヒリと生き様を その為に死ねるなにかを この時代に叩きつけてやれ 無力なままでは終われない だから君は行くんだよ どうせならクズじゃなく 星屑のように誰かの 願い事も背負い生きてや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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