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밍 하트
ストリーミングハート
데코니나 feat. 하츠네 미쿠DECO*27 feat.初音ミク
곡 소개
「あれやこれや言いますが どうか探してみせて / ウソと本音の間 上手く隠しといたんで」. 이러쿵저러쿵 말은 하겠지만 부디 찾아내 달라, 거짓과 본심 사이에 잘 숨겨 뒀으니까. 곡은 이 숨바꼭질 선언으로 열고 마지막에 같은 두 줄로 닫습니다. 다만 끝에서는 言いますが가 言いました로 바뀌어, 할 말은 다 했으니 이제 네 차례라는 식으로 공을 넘깁니다. 그 사이에 채워진 것은 혼자서는 안 되는 사람 둘이 붙어 행복해졌다가 곧 둘이 싫어져 혼자가 좋다고 말하는 무한 루프입니다.
제목보다 중요한 단어는 후렴의 アイマイ입니다. 曖昧을 굳이 가타카나로 적어 아이, 곧 사랑이 앞에 붙은 것처럼 보이게 해 놓았습니다. 「アイマイにしたいのさ / 好きでいたって 歪んでく内声」, 좋아하는 채로 있어도 속말은 계속 뒤틀리니 차라리 흐리게 두고 싶다는 겁니다. 그다음 줄이 이 곡에서 가장 뒤집힌 문장입니다. 싫어져 버릴 수 있다면 「大成功」이라는 것. 두 번째 후렴에서는 그 大가 떨어져 나가 그냥 成功이 되고, 이어 같은 자리의 소리가 バイバイ와 大概로 미끄러집니다. 한 음절씩 갈아 끼우며 체념의 단계를 옮기는 방식입니다.
화자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이미 압니다. 「弱虫だね / 堕ちることが 心地良くてさ」라고 스스로 진단하고, 자기가 한 명 더 있으면 그것대로 해피라며 오늘은 자기가 여자아이 역을 맡아 바보처럼 연기해 보자고까지 합니다. 제 욕심인 줄 알면서도 그만두지 못한다는 자백으로 후렴에 다시 들어갑니다. 연인, 가족, 친구,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을 줄곧 써 온 작가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초점 밖에 밀어 둔 곡이라는 점에서, 같은 사람이 만든 직설적인 곡들과는 결이 정반대입니다.
DECO*27은 2008년 데뷔 뒤 한때 보카로곡 투고에서 1년 8개월을 손 뗐다가 2013년 9월에 돌아와 월간 DECO*27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한 곡씩 냈습니다. 그렇게 모인 신곡들로 만든 4집이 2014년 3월 26일 발매된 『Conti New』이고, 원점 회귀를 내걸어 전곡을 초음 미쿠 보컬로만 채운 앨범입니다. 이 곡은 그 1번 트랙이고, 니코니코 동화 투고는 앨범 발매 닷새 전인 3월 21일이었으며 이후 460만 회 넘게 재생됐습니다. 그만두려던 사람이 내놓은 답이 계속하겠다는 뜻의 앨범 제목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첫 트랙이 흐릿하게 두고 싶다는 노래인 것도 이 사람다운 대답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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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やこれや言いますが どうか探してみせて ウソと本音の間 上手く隠しといたんで 一人じゃダメな同士で 二人になればハッピー そのうち二人が嫌で 「一人がいい」とか言って 固定のしようもない感情の 行き着く先はどこでしょう 溺れそうになった代償に また酸素を見つけちゃうんだ 弱虫だね 堕ちることが 心地良くてさ アイマイにしたいのさ 好きでいたって 歪んでく内声 アイマイにしたいのさ 嫌いになってしまえたら 大成功 一人じゃダメな同士で 二人になればハッピー そのうち二人が嫌で 「一人がいい」とか言って どうせなら僕がもう一人 いたならそれはそれでハッピーだ 今日は僕が女の子 演じ合ってバカみたいにさ エゴママだと知りながらも ヤメラレナイのさ アイマイにしたいのさ 好きでいたって 歪んでく内声 アイマイにしたいのさ 嫌いになってしまえたら成功 バイバイをしたいのさ 僕でいたって 楽しくないんだ 大概にしたいのさ もう… あれやこれや言いました どうか探してみせて ウソと本音の間 上手く隠しといた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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