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넘버 - 노랑 앨범 커버
J-POP

노랑

黄色

백넘버

back number

004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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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1,8975,03967
아티스트 내#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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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清水依与吏
작사清水依与吏
노래방 번호
KY4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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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지금은 유리 뚜껑을 닫고(今は硝子の蓋を閉めて)'. 곡은 넘쳐흐르려는 마음에 뚜껑을 덮어 가두는 화자의 모습으로 시작하고 또 끝납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감정이 가슴을 찔러도, 그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화자는 거듭 유리 뚜껑을 닫습니다.

이 짝사랑은 단순히 애틋하기만 하지 않습니다. '눈치채지 못하게 그 애를 원망하며(気付かれないようにあの子を恨んで)', '조금쯤 비겁해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같은 구절에서 화자의 마음은 질투와 소유욕으로 일그러집니다. 상대의 연애를 방해하지 않으려 '부디 예쁜 채로 자라 줘'라고 빌면서도, 곧바로 '아마 무리겠지만'이라고 자조하는 대목은 순정과 집착 사이에서 흔들리는 화자의 자기인식을 드러냅니다.

제목 '노랑(黄色)'은 신호등의 노란불에 빗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아갈 수도 멈출 수도 있는 어중간한 상태, 즉 고백하지도 단념하지도 못하는 화자의 마음이 그 색에 담깁니다. '신호는 파랑으로 바뀌고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들렸지만 / 나는 아직 움직이지 못한 채'라는 교차로 장면이, 멈춰 선 화자의 정지된 시간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곡을 쓰고 부른 시미즈 이요리는 back number의 보컬로, 짝사랑과 미련의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사로 정평이 난 인물입니다. '黄色'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무지개와 늑대에게는 속지 않아'의 주제가로 쓰이며, 풋사랑의 설렘 이면에 도사린 어두운 감정까지 정면으로 응시한 곡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순수했던 소녀가 닿을 수 없는 사랑 앞에서 욕망과 질투를 품은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담히 따라가다, 끝내 '너의 사랑이 끝나기를 바라는 진짜 나'에게 다시 유리 뚜껑을 덮는 마지막은, 미화하지 않은 짝사랑의 민낯을 그대로 남겨 둡니다.

커뮤니티 가사 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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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は硝子の蓋を閉めて

この気持ちが私の胸を衝いて
いつか目の前の君に届くまで
あとどれくらいの時間をかけて
どんな道を通るだろう

君の恋を邪魔しないように
どうか綺麗なままで育ってね
なんてたぶん無理だけどね

交差点で君を見付けた時に
目が合った瞬間で時間が止まる
信号は青に変わり 誰かの笑う声がした
まだ私は動けないでいる

これ以上 心に君が溢れてしまえば
息が出来なくなってしまう
今は硝子の蓋を閉めて

もしも君が今と違う顔で
もっと違った声をしていたら
こんなに苦しい思いをせずに
今日を過ごしていたのかな

たぶん違う出会い方でも
同じように君を好きになったよ
だってそういうものだからね

私が私じゃ無くなるくらい
君の姿 仕草を 焼き付けている
いつも視線を辿って
言葉はどれも痛くて
気付かれないようにあの子を恨んで

少しくらいズルくても手に入るなら
そんな汚い私がこぼれ出さないように
今は硝子の蓋を閉めて

私の中で今も渦巻く
この気持ちを目で見える形に
変えてしまったなら
小さな身体を突き破って
空を覆い君を隠すでしょう

交差点で君を見付けた時に
目が合った瞬間で時間が止まる
信号は青に変わり 誰かの笑う声がした
まだ私は動けないでいる

これ以上 心に君が溢れて
誰かを傷付けてしまわないように
君の恋の終わりを願う本当の私に
今は硝子の蓋を閉めて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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