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 터미널 앨범 커버
국내

터미널

윤수일
0069
작곡윤수일
작사윤수일
노래방 번호
KY4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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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아파트", "황홀한 고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윤수일의 곡으로, 오래된 분위기 탓에 1980년대 노래로 오해받곤 하지만 실제로는 2008년에 발표된 비교적 후기 곡입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서울남부터미널의 풍경처럼,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터미널을 무대로 두 개의 이별 장면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겹쳐 그립니다. 1절에서는 고속버스 차창 너머, 가지 말라며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다 땅바닥에 주저앉아 흐느끼는 소녀와 서울로 떠나는 야속한 남자가 등장하고, 2절에서는 밤 깊은 터미널로 그 옛사랑을 찾아 다시 돌아온 외로운 남자가 등장합니다. 뿌리치고 떠나야 했던 세월이 너무 길었던 걸까, 그는 변했을 얼굴과 잊혔을 자신의 이름을 떠올리며 막차를 타고 돌아가며 웁니다. 떠난 자와 남은 자, 젊은 날의 이별과 뒤늦은 후회가 한 공간에서 시차를 두고 포개지는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트로트 특유의 애상적인 멜로디 위로 "터미널엔 비가 오네"라는 후렴이 매 절 반복되며, 돌이킬 수 없는 헤어짐의 정서를 비에 젖은 풍경으로 묵직하게 각인시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3 변했을까 예쁘던얼굴 내이름도 이젠 잊었을까
  돌아가는 막차타고 우네 옛추억을 생각하며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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