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비껴간 맹세
박우철00118
작곡이충재
작사박우철
KY27374
곡 소개
울지 못해 차라리 웃어 버린 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받아들이려는 체념의 노래입니다. 참지 못하고 후회하게 되는 맹세는 이제 허무할 뿐이고, 가슴 한구석이 비어 채우지 못한 사랑을 향해 화자는 "비껴가는 인연이라면 세월 속에 묻어야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그러면서도 "사랑이 모두 다 주는 거라면 미련마저, 추억마저, 눈물마저 주어야겠지"라고 매 절마다 내어 주는 대상을 바꿔 가며, 끝내 모든 것을 놓아주려는 마음을 점층적으로 쌓아 올립니다. 미련과 추억과 눈물까지 전부 내려놓는 그 자리에 깊은 한이 배어 있습니다. 박우철이 부른 '비껴간 맹세'는 정통 트로트로, KBS '가요무대'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불려 온 곡입니다. 트로트 특유의 절제된 한과 애절한 정서가, 비껴간 인연을 떠나보내는 화자의 마음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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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못해 웃어 버린 엇갈린 운명이기에 참지 못해 후회하는 맹세는 허무하더라 가슴이 한곳이 비어있는 채우지 못한 사랑아 비껴가는 인연이라면 세월 속에 묻어야지만 사랑이 모두 다 주는 거라면 미련마저 주어야겠지 울지 못해 웃어버린 엇갈린 운명이기에 참지 못해 후회하는 맹세는 허무하더라 가슴 한곳이 비어있는 채우지 못한 사랑아 비껴가는 인연이라면 세월 속에 묻어야지만 사랑이 모두 다 주는 거라면 추억마저 주어야겠지 비껴가는 인연이라면 세월 속에 묻어야지만 사랑이 모두 다 주는 거라면 눈물마저 주어야겠지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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