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 항구의 남자 앨범 커버
국내

항구의 남자

박상철
0015
작곡박성훈
작사박진복,진운
노래방 번호
KY8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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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갈매기와 등대불까지 사랑한다는 항구 사내의 호방한 자기소개로 곡이 시작됩니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술잔에 청춘과 의리를 담아 들이켜는 사내의 모습이, 바다를 삶의 무대로 삼은 거친 남자의 기개를 단숨에 그려 냅니다.

곡은 그 사내의 사연을 굳이 캐묻지 않습니다.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첫사랑이 어땠는지, 무슨 사연을 품었는지 묻지 말라는 이 거절이, 말없이 속을 삭이는 항구 남자의 무뚝뚝한 자존심을 드러냅니다. 사연을 늘어놓는 대신 술과 바다로 마음을 갈음하는 태도가, 신파로 흐르지 않게 곡을 붙들어 줍니다.

후렴에서 그 사내가 사랑하고 고향으로 삼는 것은 결국 바다입니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 바다가 사랑이란다 /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 바다가 고향이란다'. 사람에게 못다 준 사랑을 바다에 쏟고, 떠도는 삶 속에서도 바다를 고향으로 삼는다는 이 선언이, 곡의 정서적 중심입니다. 2절에선 술잔에 파도와 하늘까지 담으며 '성격도 화끈하다네'로 그 사내의 됨됨이를 매듭짓습니다.

박상철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항구의 남자'는 2010년대 중반 발표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 사나이의 의리와 화끈한 기질을 흥겨운 가락에 실어, 사연을 묻지 않는 사내의 멋을 거침없이 노래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불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파도를 담고 
두잔 술에 하늘을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래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성격도 화끈하다네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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