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고향무정(Disco Ver.)
오기택002
작곡서영은
작사김운하
TJ10400
곡 소개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노래는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고 온 고향을 바라보는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분명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떠나 있는 사이 고향은 변했습니다.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라는 구절은 사람이 떠난 뒤 황폐해진 옛 터를 담담하게 그립니다. 2절에서는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라며, 활기가 사라진 포구를 겹쳐 실향의 정서를 더 넓힙니다.
풍경을 묘사할 뿐이지만 그 안에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배어 있습니다. 고향은 그대로 있는 것 같아도 이미 내가 알던 고향이 아니라는 자각이, 이 노래를 명절마다 불리는 망향의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고향무정'은 1966년 김운하 작사, 서영은 작곡으로 발표됐습니다. 부른 이 오기택은 '영등포의 밤'으로 데뷔해 '아빠의 청춘', '충청도 아줌마' 등을 잇달아 히트시킨 1960년대 국민가수로, 굵고 낮은 음색 덕에 '저음의 마법사'라 불렸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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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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